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6/30/2024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노라” (말 1-2장) “Yet I loved Jacob.” (Mal. 1-2)

by wgma posted Jun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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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6/30/ 2024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노라” (말 1-2장)  

 “Yet I loved Jacob

.” (Mal.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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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회복하는 믿음(26)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노라” (말 1-2장) 
                                 “Yet I loved Jacob.” (Mal. 1-2)

본문: 말라기 1:1-2:17
요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말 1:2)

주제: 여호와께서 에서가 아니라 야곱을 사랑하셨다. 사랑을 회복하자.
교독문: 79번(요한복음 15장), 예배의 부름: 마 22:34-40 
찬송: 249장(통일 246장), 315장(통 512장), 314장(통 511장)

일자: 2024년 6월 30일 (성신강림절 후 여섯째 주일)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Roi Presbyterian Church)
        로이(Roi) = “나의 목자” (My Shepherd)  시 23:1
        [예배시간: 새벽기도(월-금) 오전6시, 주일예배 오전 11시, 정오 12:30]
        [교회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센트로드 빌딩 B동) 3307호, 
        우편번호: 22007, 지하철 인천1호 국제업무지구역 1-2번 출구, 오른쪽에 있는 
        연수세무서 빌딩 다음 건물(Office B)]


윤사무엘 목사
2024년 상반기 마지막 주일입니다. 이번 달을 ‘호국 보훈의 달’로 지내면서 애국기도를 드려왔습니다. 다음 주일은 하반기 첫째 주일로 한국교회에서는 전통적으로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전반기 지켜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리며 이웃과 감사를 나누는 절기로 지킵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준비합시다. 7월은 “신앙수련의 달”로 지킵니다.

오늘은 말라기서 1장을 강해합니다. 구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서는 마지막 구절이 신약의 세례[침례자] 요한의 사역을 직접 예언한 책으로, 말라기에 임하신 하나님의 계시가 신약이 시작되던 때까지(BC 400 ~ AD 1) 임하지 아니했다고 해서 “신구약 중간기”(Inter-testamental period)를 암흑의 시대(The Dark Period)라 부릅니다.

“말라기”란 “나의 메신저 My Messenger”에 해당하는 히브리어입니다(말 3:1 מַלְאָכִי). 개역과 개정에서는 “내 사자(使者)”라고 번역합니다. 말씀을 대언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말4:5-6에서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대언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에서 암시하듯이 메시야의 길을 준비한 세례 요한의 회개 사역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마 11: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BC 430-400년 시대는 제2성전을 짓고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지도력으로 신앙의 개혁을 한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해이하여 소홀하게 여길 때였습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귀환한지도 100년이 지난 시점에 유대인들은 우상을 숭배하지 아니했지만 예배가 점점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헌금 특히 십일조를 온전히 내지 아니해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세속의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특별히 제사장들은 위선에 빠져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일과 예배를 충실히 이행하지 아니했습니다. 형식적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백성들은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개혁에서 주제가 된 통혼(intermarriage, 이방인 여인과 결혼)이 여전히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말라기 대언자[선지자]는 이들에게 메시야가 오시되 위선자와 죄인에게는 심판자로 오실 것을 확실하게 보이면서 철저한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4장, 55절으로 된 비교적 짧은 소선지서[소대언서]의 마지막 책입니다. 말라기서에 나오는 복음은 예수님께서 언약의 사자(3:1)이시며 의의 태양(4:2)으로 예배 회복자(4:6)로 오심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1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에서(Esau)는 미워하셨고 야곱(Jacob=이스라엘)은 사랑하셨음을 실토하십니다. 이유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열납되는 예배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1~2장은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과 이스라엘의 불성실한 반응 God's love for Israel and her unfaithful response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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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께서 야곱을 사랑하심 The Lord’s Love for Israel(말 1:1-5)
(1)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말 2:14, 롬 9:13)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렘49:16)” (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가난하게 되었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5) 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1:1-5. 말라기의 개인 신상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누구인지, 어느 지방 출신인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말라기의 기록 시기는 3차 포로 귀환(느헤미야총독, BC 444~432) 후 성벽과 문들이 다 재건된 후입니다. 느헤미야가 다시 페르샤로 돌아간 후 이스라엘은 다시 신앙이 헤이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포로 귀환 후 성전과 성벽이 다 재건이 되었고, 느헤미야를 통한 신앙의 부흥과 개혁이 있었지만 그들의 상황을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그들은 페르샤의 지배를 받는 민족이었고(페르샤의 총독이 통치), 그들의 개인적인 살림살이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1절에 “경고”(burden מַשָּׂא ‘맛싸 maśśā’)라는 단어는 “재앙 (災殃)이나 환난을 가지고 위협(威脅)하면서 책망하는 말씀”을 의미합니다. 1-3절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것만큼, 그들은 그것에 대한 감사 행위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종교적 행위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라기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신 사실의 확실성을 먼저 변증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신 사랑은 무엇보다도 그들을 선택(選擇)하신 것입니다. 즉, 야곱을 사랑하여 택하셨다는 뜻입니다(창25:23, 롬 9:10-17). 그는 에서의 아우인데도 불구하고 장자의 기업을 주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무조건적 은사이니 마땅히 감사해야 할 처지인데, 감사하지 않음을 책망하십니다. 하지만, 마음은 멀어져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합니다(마 15;8이하, 딤후 3:5이하). 그 내용인즉, 제사장들이 흠 있는 가축을 제물로 드릴 수 없는 데도(신 15:21, 17:1) 드리고 있었으며, 부정해진 빵(제물)을 드려 여호와의 상(제단)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는 불경건의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상 숭배하는 이방 여인을 아내로 택한 에서를 대신해 야곱을 선택하신 것은 하나님께 신실한 예배를 드리는 자로 사랑하셨는데, 현재 이스라엘 공동체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을 소홀하고 있습니다. 에서는 교만하여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힘을 믿었기에 하나님께서 무너뜨리신 것을 교훈 삼아야 합니다.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렘49:16)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가난하게 되었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에돔의 황폐한 곳을 자력으로 회복할 수 없음을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제일 중요한 근거는 우리를 만세 전부터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구원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공의대로 갚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지금까지 보호하신 사랑입니다. 말라기는 이 사랑을 회복해야 예배가 회복된다는 것을 에서와 야곱를 빗대어 교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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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사장들이 더러워진 제물을 바침 The Priests’ Polluted Offerings(말 1:6-14)
(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저희가 어떻게 주님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 너희가 더러운 빵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저희들이 어떻게 주님을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왜냐하면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삼상2:17).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2)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말1:7). (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사43:22, 말1:8). (14) 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행5:2).

1:6-10절. 느헤미야와 에스라의 개혁 운동 후 다시 불경건해진 이스라엘의 신앙태도를 책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주로 제사장들에게 하신 책망이신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주라고 입으로는 말하나, 마음의 경외심(敬畏心)은 없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공경하듯, 그러한 헌물(獻物)을 드리러 오지 못하도록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입니다. 이런 불경건의 예배는 받지 않으시고, 기뻐하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제물은 흠도 없고 티도 없고 모든 것이 정상이며 깨끗한 제물이어야 하는데 당시 제사장들은 눈먼 희생제물,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악한 일을 저지러는 것입니다. 이런 선물을 당시 총독에게 드려 보라고 반문합니다.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며 수사적인 질문(rhetorical question, 9절)을 던지십니다. 이에 만군의 여호와의 대답을 공개하기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10절) 하십니다.

1:11-14절. 하나님께서 전 세계 만민의 하나님으로 이스라엘인에게 예배를 받지 못한다 해도 온 땅의 이방인에게서 예배를 받으시며 높임을 받을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11절)” 


예수님 영화 장면
그런데, 선민 중에도 제사장 된 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그들이 예배행사를 귀찮게 생각하며, 하나님을 멸시하여 양떼 중에 성한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탕감 때문에 온전한 것을 아껴 고의로 흠 있는 것을 드렸으니, 이런 불성실함을 책망하십니다. 12절에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말1:7).” 

차라리 가난하거나 완전한 것이 없어서라면 동정과 이해도 가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고의적이니 더욱 가증스러울 뿐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나 봉사가 의식(儀式)에 흐르고 의무나 습관으로 되어 있으면, 드디어는 병폐스러운 일이 되고 맙니다. 외식(外飾) 즉 위선하는 제사를 주님께서도 제일 배격하십니다. 이런 자들은 도리어 저주(詛呪)를 받으리라고 경고하십니다. 13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사43:22, 말1:8).” 

1:14절 “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행5:2).”고 당시 타락된 예배를 고발하십니다. 하나님께 대한 모든 신앙 행위는, 그 사랑에 감격하여 예배를 즐거워하고 또 즐겨 봉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감사없는 예물과 불경건과 불신성을 특히 책망하십니다. 형식적이며 성의없는 예배가 아니라 최선의 예배를 드리며 최고의 예배를 항상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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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님께서 제사장들을 꾸짖으심 The Lord Rebukes the Priests(말 2:1-9)
(2:1)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말 1:7)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3)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레 26:16,나 3:6) (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민 3:45) 

(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6)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7)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신 17:9) (8) 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9)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삼상 2:30, 미 3:7)

2:1-9. 말라기 2장은 제사장들에 대한 경고(1~9절)와 백성들에 대한 경고(10~17)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1절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하며 당시 예배를 책임진 제사장들을 책망하신 경고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제사가 드려지는 가장 큰 잘못은 제사장들에게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의 가장 중요한 의무가 하나님 앞에서 바른 제사를 드림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속죄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언약 백성임을 항상 기억하게 하여야 합니다.그리고 백성들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는 사실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이 제대로 자기의 직분을 감당하지 못함으로 하나님을 멸시하며 백성들에게 본을 보이지 못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나님의 요청은 두 가지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라는 것이고 2)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사장들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할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속적인 가르침에 더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이름을 높이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3절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제사장의 잘못의 댓가로 성도들을 벌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비들의 잘못으로 인해 자식들을 고생시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고통이 가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들 역시 수치와 모독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책망과 징계는 언약을 바로 세우려는 것입니다.

4-5절. 레위와 세운 언약은 생명과 평강입니다(My covenant was with him of life and peace). 이 언약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려 함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게 합니다. 6절 “그(레위)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레위는 원래 신실하고 경건하게 하나님을 섬긴 사람이었으나 그 후손들은 그를 본받지 못했다는 이야기입니다.

7절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은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거늘...” 말라기 당시 제사장들은 너무나도 세속적이고 이기적이며 불신적이었다는 것입니다. 말라기 당시 제사장들은 그 약속이 세상적 부와 성공의 언약이라고 착각하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부와 성공이 크고 많아도 생명과 평안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평강과 생명을 위해 하나님은 제사장들을 세웠습니다. 교회도 바로 이런 사명을 지닌 곳입니다.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언약이 무엇인가 가르치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 언약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따라 살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과 평안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세대는 이 언약을 싫어합니다. 역시 부와 성공이 더 먼저입니다.

8절 “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일차적 원인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하나님이 제시한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살도록 해야 할 그들이 더 이상 사람들의 죄를 책망하지 않고 오히려 어떻게 하면 그들이 많은 제물을 가져오도록 할 것인가에만 관심을 가졌던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사라지자 그들의 관심은 하나님이 아니라 재물에 마음을 두었던 것입니다.

9절 “너희가 내 길을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에게 치우치게 하였으므로 나도 너희로 하여금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날 성도가 가야할 바른 길은 예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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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다가 언약을 더럽히다 Judah Profaned the Covenant(말 2:10-17)
(2: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11) 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성소]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렘 3:7-9) (12)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에서 끊어 버리시리라(말 1:10). 

(2:13)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리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14) 너희는 이르기를 어찌 됨이니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서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거짓을 행하였도다. (15)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마 5:32). (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2:10-17절. 유대국 백성들의 영적 타락에 대해 책망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유대인들이 형제들을 무시하고 거짓을 행합니다.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는 일은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10절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형제는 곧 자기 자신과 같습니다. 한 아버지에게서 났기 때문입니다. 남남도 아닌 형제, 자매를 이렇게 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시기심 때문입니다. 성공과 출세라는 세상의 신을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근본 원인에는 자기사랑(egoism)입니다. 

사탄이 하와에게 했던 유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되리라”고 하니까 하와는 남편도 하나님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권력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인정사정도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정치 앞에서는 부모 형제도 친구도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자기가 높아지려고 하는 그 마음은 바로 사탄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한 아버지 한 하나님을 가졌습니다. 신 32:6 “우매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 고전 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처럼 한 아버지 한 하나님을 모신 자들이 어떻게 형제에게 거짓을 행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거짓 행위는 배신하고 사기치고 강탈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형제를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요일 3:15“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둘째로, 아직도 행해지는 통혼(intermarriage)문제가 있음을 지적합니다.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면 자녀의 신앙 교육, 문화 교육. 민족 교육에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말 2:11-12절 “유다는 거짓을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리시리라” 왜 유대 남자들이 이방여자와 결혼할까요? 많은 처첩을 두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곧 음란한 삶을 원하는 것입니다.

셋째 문제로, 통혼을 위해 조강지처의 아내와 이혼하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말 2:13-14에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제단을 가리게 하는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봉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너희는 이르기를 어찌 됨이니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네가 어려서 맞이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증인이 되시기 때문이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서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거짓을 행하였도다” 유대인 남편들은 복잡한 문제에서 벗어나고자 조강지처 조차도 버리게 되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이혼을 하는 일에 담대했습니다. 그리고 이방 여자를 취할 뿐 아니라 그 첫 아내가 떨어지지 않자 학대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유대인 부인과 이혼하는 일을 엄금하십니다. 

말 2:15-16 “그에게는 영이 충만하였으나 오직 하나를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만드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옷으로 학대를 가리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고 하십니다. 

믿는 가정에 신앙의 부부가 경건한 자손을 낳아 기르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경건한 자손은 바로 하나님을 닮은 사람입니다. 문란한 남편의 성생활은 가정에 많은 불화를 낳습니다. 아내들끼리 자식들끼리 전쟁터가 되기 일수입니다. 한 부모 아래 사랑 안에서 안정되게 성장한 자녀들이 커서 안정된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탄은 화목한 가정을 깨뜨리는 일에 골몰합니다. 물론 피치 못할 경우의 이혼도 있겠지만, 이혼이 쾌락의 방편이어선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혼을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은 부부를 통해서 그들과 자녀들을 다듬고 훈련시키기를 원하는데 그것을 거부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입니다.

넷째로, 유대 백성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가리고 하나님을 괴롭게 합니다. 괘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합니다. 말 2: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분에게 기쁨이 된다’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불순종의 안경을 쓰면 자신의 악한 생각도 선이라 착각합니다. 심지어 정의의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말라기는 이런 죄인들이 회개하기를 촉구하면서 그들의 문제점들을 하나씩 지적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선택함을 입은 성도들이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반드시 회복합시다. 하루의 처음 시간(새벽기도), 최고의 헌금(예물, 온전한 십일조),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매일 일용할 만나),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는 생활(일조전납), 온전한 성수주일을 회복합시다. 특히 예배를 준비하며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들 먼저 솔선 수범하며, 모든 성도들의 일상 생활 조차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모습이 되도록 회개하고 경건을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예수님” 신앙으로 구약말씀을 계속 묵상합시다.

[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4년 한해의 상반기를 보내는 오늘 그동안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이란 표어로 반년을 지내왔습니다. 다시 되돌아 보게 하시며, 진정 주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계속 회복하게 하옵소서. 오늘부터 구약성경 강해를 다시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성신님의 지혜와 말씀을 주셔서 복음의 메시지를 받게 하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공부를 위한 질문들]
1. 말라기서가 어떤 소선지서인지 말해보자(1:1절)
2. 왜 하나님께서 에서는 미워하시고 야곱을 사랑하셨나? (1:2-5)
3. 말라기서 당시 제사장들이 저질런 죄악, 실수들은? (1:6-14)
4. 레위(즉 제사장)와 세운 생명과 평강의 언약(2:5)에 대해 요약해 보자
5. 거짓을 행하는 유대 백성들의 죄악들은? (2:10-17)
6. 이방 여인들과 결혼(통혼)을 왜 반대하셨나? (2:14-15)
7. 왜 우리는 예배를 회복해야 하나?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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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를 드립시다. 하루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1명 이상.
[개회찬송, 기도, 성경읽기(1장), 말씀 묵상, 찬송, 나눔, 합심 기도, 주기도문]

◉금주기도제목: 
(1) 신앙 수련의 달에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주옵소서!
(2) 예배를 회복하여 가정과 나라와 교회를 살게 하소서!
(3) 주님처럼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하며, 환우들을 치유하게 하소서!
예배순서: 찬송, 기도, 성경 1장을 읽고 요절 및 중심단어 찾아 묵상, 찬송, 주기도문, 합심기도

7월
1일 월 찬 80장(통 101)왕상19 탈진한 엘리야가 호렙산에서 재소명 받다
2일 화 찬 81장(통 452)왕상20 아람과 이스라엘의 전쟁
3일 수 찬 82장(통  90)왕상21 나봇의 포도원을 아합과 이세벨이 갈취
4일 목 찬 83장(통  83)왕상22 선지자 미가야가 아합의 죽음 예언하다
5일 금 찬 84장(통  96)왕하  1 엘리사와 아하시야 왕
6일 토 찬 85장(통  85)왕하  2 엘리야가 승천, 엘리사가 떨어진 옷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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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6시부터) (Zoom으로 동시 중계)
<겟세마네TV & 로이교회의 예약된 Zoom 회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참가 Zoom 회의
<2024학년도 겟세마네신학교 봄학기 & 송도 로이교회 새벽기도 및 각종 행사 ZOOM 주소>
https://us06web.zoom.us/j/9991131127?pwd=YVFycnhvOEhNSmpiWFZJUTA0N0Rhdz09
회의 ID: 99 9113 1127
암호: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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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신학교 Gethsemane Mission Seminary▣
◉ 2024년 가을학기 개강 (8월 26일 월, 오전 10시 ~ 오후 5시)
          등록기간: 2024년 5월 말 ~ 8월 24일 
          신학사 100만, 목회학 석사 130만, 신학석사 150만, 박사 170만.
◉장소: 본교 채플실, 네이버에 “겟세마네신학교” 검색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연락처: 032-832-0691, 010-9113-1127
◉등록금납부 은행구좌번호: 농협 3019113112731 겟세마네신학교 한국캠퍼스  

◉선교비나 발전기금: 농협 302 0280 1002 11 YunSamuel 
◉ 네이버에서 “겟세마네신학교” 검색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지하철은 성균관대 역에서 택시 기본요금)

◉ 뉴질랜드 선교여행 (2024년 8월 5-16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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