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7/9/2024
이 시간이 내 생애의 마지막 시간
(수24:15)
애틀랜타 주성령교회
수 24:15
너희의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오늘 이 시간이 내 생애의 마지막 시간이라고 한다면 나는 무엇을 이 땅에 남기고 갈 것인가..
먼 훗날 나의 자식들은 내 이웃들은, 내 부모는 무엇을 붙들고 살았다고, 무엇을 가장 소중히 여기던
분이라고 기억할까?
그래서 여호수아의 고백처럼 세상에 대해서는 철저히 죽은 자로, 그리고 하나님께 대하여만 산 자로
사는 여호와만을 섬기겠다고 고백하는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통하여 이루실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리는 거룩한 백성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번 한주는 주님을 향한 나의 모습은 언제나 초라하지만 주님은 변함없이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너는 나의 보배롭고 존귀한 자녀라.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여 주시고 그렇게 사랑하여 주심을 믿고 감사하며, 언제나 성경만이 답이
되심을 선포하며 나아가는 한 주가 되 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