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7/22/2024
주 안에만 있으면 끝이 나겠구나
요 11:32
주성령교회
요 11: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 나이다 하더라
우리에게 사건은 다르고 내용은 달랐지만 그와 같은 식의 고난이 수도 없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정말 더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는데 그것은 그 수도 없이 많았던 고난들이 다 주님 안에서 지나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게 주어진 오늘의 사건, 환경, 문제는 그 전의 문제들이 다 주님 안에서 끝났기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 고난도 이 문제도 이 환경도 주 안에만 있으면 끝이 나겠구나 하는 것입니다.
이번 한주는 주님 때문에 잠시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에 흔들리지 않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구원은 하나님의 고집이라는 믿음으로 나아가서 네가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는 능력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