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8/5/2024
하나님을 만난 자들의 모습
주성령교회
렘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 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 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우리가 살아가며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그들 가운데는 항상 입으로는 뭔가 대단한 것이 있는
것처럼 말하면서, 모든 것을 그럴듯하게 포장하지만, 막상 일에는 한 번도 앞장서지 않으면서
대접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많은 사람들이 보는 데서는 마치 어린양처럼 행동하면서
자기 실속을 챙기는 사람들, 여기저기 말을 옮기면서 궁금해 하며 결과를 즐기는 사람들,
자기의 불만을 마치 다른 사람의 불만인 것처럼 만들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그런데 돌아보니까
이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이고, 하나님을 만난 자들의 모습이고, 다는 아니라고 하지만 우리 모두의
모습 어느 한구석에 숨어있는 모습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번 한주는 그런 모습들을 바라볼 때마다 그것이 나라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그래서 환경과
여건 때문에 무너지지 않는, 주님이 아시는 나, 주님이 계획하신 나를 만나는 소망과 안식을 찾는
한 주간이 되 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