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8/12/2024 

“예수님 안 ”입니다 

요15:5  

주성령교회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나님이 나를 머물게 하신 자리가 있습니다. 

옮겨 놓으신 자리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 안 ”입니다. 우리는 원래 아담 안에서 태어나서 아담의 열매를 맺고 아담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아담 안에서 예수 안으로 옮겨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열매와 예수님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삶은 만사형통의 삶이 아니라 예수님 처럼 조롱당하고, 버림 당하고, 죽임을 당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예수님 처럼 용서하고, 불쌍히 여기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통해 예수님이 맺게 하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번 한주는 땅의 사람이 하늘의 사람으로 예수님의 생명이 공급되고 있다는, 그래서 지금 

어떤 형편과 문제가 있든 예수 안의 삶과 열매가 맺어지기 시작하는 주 안에서의 삶을 누리는

한 주간의 삶을 사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