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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2024년 9월 1일

“성전을 재건하라” (학1장)

“Rebuild the Temple of God” (Hagga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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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35) “성전을 재건하라” (학1장) “Rebuild the Temple of God” (Haggai 1)

본문: 학개 1:1-2:23

요절: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학 1:8)

주제: 이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할 때가 왔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교독문: 69번(이사야 40장), 예배의 부름: 시편 110:1-5

찬송: 482장(통일 49장), 434장(통 491장), 550장(통 248장)

일자: 2024년 9월 1일 (성신강림절 후 열다섯번째 주일)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Roi Presbyterian Church) 로이(Roi) = “나의 목자” (My Shepherd) 시 23:1

[예배시간: 새벽기도(월-금) 오전6시, 주일예배 오전 11시, 정오 12:30]

[교회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센트로드 빌딩 B동) 3307호, 우편번호: 22007, 지하철 인천1호 국제업무지구역 1-2번 출구, Office B]


9월 첫주일입니다. 무덥고 긴 여름철이 지나가는 듯하나 여전히 폭염이 남아 있는 계절에 9월을 맞이합니다. 이번 달 우리교회 표어는 “살롬의 달”로 정하고 평화, 안식, 회복의 생활을 실천합시다. 오늘 첫 주일에 성찬식이 있습니다. 지난주 태풍 ‘산산’이 일본 열도를 강타하여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돌아오는 토요일(9월 7일)에 속초에 있는 설악 쏘라노 한화리조트에서 신앙수련회로 가집니다.

[주제: “예배를 회복하는 성도”] 그래서 다음 주일예배는 수련회에서 가집니다. 토요일 오후 2시까지 오시면 되고, 8일 주일예배 후 설악산 산책을 하려고 합니다. 모두 다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달에 추석(9월 17일 화)이 있어 9월 14일(토)~18일(수)까지 추석 연휴를 맞이합니다. 매년 우리나라 추석과 유대인의 초막절이 겹치나 올해는 보름이나 차이가 있습니다. 유대력으로 올해 10월 2-3일[우리나라는 개천절]이 창조절(나팔절 Rosh Ha-shanah), 10월 11-12일이 대속죄일(Yom Kippur), 10월 16-24일이 초막절(장막절, Succoth)입니다.

그저께 금요일 아침(8월 30일) 9시 오선화 사모님은 송도 플러스 병원에서 오른팔 수술을 받고 입원중 입니다. 15년전 골절된 상처를 방치해 두어 MRI을 찍어보니 오른쪽 팔의 아래 뼈가 시커멓게 썩어가고 있어 수술에 이 뼈를 제거하고 팔뚝의 뼈를 깍아 갈아끼우고 팔뚝에는 철심을 넣어 일년간 자라면 1년 후 철심을 제거하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잘 아물고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일 우리는 스가랴서를 마치고 오늘은 학개서를 강해합니다. 2장만 되어 있어 오늘 학개서 2장을 모두 강독합니다. 영어발음으로 학개(Haggai)를 “해가이”라고 발음합니다. 싱가폴에 있는 Haggai Institute는 제3세계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선교사 훈련시켜 자기 나라로 파송하여 전도하게 하는 리더쉽 세미나를 한달씩 개최합니다. 아틀란타에 거주하시는 존 해가이 목사님(유대인 그리스도인)이 설립하여 하와이와 싱가폴에 전액 장학금을 3세계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선교사 훈련을 시킵니다. 해외로 파송하는 선교보다 자기 나라에 돌아가 리더쉽을 발휘하여 복음화 시키는 전략을 배웁니다. 저는 싱가폴에서 1984년 2월 한 달동안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교육선교를 하는데 중요한 터전이 되었습니다.

학개서는 소대언서 중 열 번째 책으로 학개Haggai(חַגַּי‎, Ḥaggay)가 쓴 책입니다. 학개서는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개는 스가랴와 함께 BC 515-520년에 활동했으며, 오랫동안 제2성전 재건 공사가 중단된 것을 계속 공사하도록 격려하여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로 하여금 재건하게 한 대언자로 그 이름의 뜻이 “나의 성일 my holiday“ 혹 “성전 예배 순례 to make pilgrims”입니다. 학개서는 세 개의 설교문으로 되어 있는데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성전 재건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총독 스룹바벨에게 권면하는 말씀으로 끝을 맺습니다.

본문은 세 개의 설교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4절은 스룹바벨 총독에게 권면하는 말씀으로 되어 있습니다.

① 학 1:1-15 첫 번째 설교 [사람의 일 – 탁월]

② 학 2:1-9 두 번째 설교 [하나님의 사역]

③ 학 2:10-19 세 번째 설교 [하나님의 사역]

④ 학 2:20-23 스룹바벨 총독에게 마지막 말

1. 성전을 건축하라는 명령 The Command to Rebuild the Temple (1:1-15)

(학 1:1)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곧 그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대언자[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3) 여호와의 말씀이 대언자 학개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삼하7:2, 시74:7, 미3:12) (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시119:59, 애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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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시87:2, 시132:13, 사60:7)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사17:11, 학1:4) (10)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레26:19) (11)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대언자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13) 그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 (14)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대하36:22, 스1:1, 학2:21, 학1:1) (15) 그때는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이십사일이었더라(학2:10).

학1:1-6절. 성전 건축에 태만한 태도를 질책하고 있습니다. 50년간 바벨론 포로생활을 하던 중 신바벨론 시대가 벨사살 왕이 시해됨으로 막을 내리고 페르시아(오늘날 이란)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아케메네스 Achemenes 왕조, BC 550~330년)의 고레스(Cyrus)왕은 등극하자마자, 유다 백성들에게 고국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귀환 조서를 내렸습니다. B.C. 538년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듬해 스룹바벨의 주도로 약 50년 만에, 약 50,000명의 사람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감격을 시편 126:1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그들은 감격 속에 훼파된 성전을 다시 세우시기 시작했습니다. B.C. 536년의 일이었습니다. 성전이 다시 세워지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기쁨의 함성을 질렀습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사람들이 찾아와서 자신들도 성전 건축에 동참하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스룹바벨과 지도자들은 그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사마리아는 앗시리아 제국의 혼혈 정책으로 이미 이방인의 피가 섞였을 뿐만 아니라, 그리심산에 그들의 성전을 만들어 놓고 제사를 드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사마리아 사람들은 관리들에게 뇌물을 건네기도 하고, 투서를 보내기도 하며, 유대인들의 성전 건축을 집요하게 방해했습니다. 그래서 성전 건축은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유다 백성들도 건축중단을 당연하게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6년이 흘러 B.C. 520년이 되었습니다. 그때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대언자가 바로 학개입니다. 1-6절은 성전건축하는 일을 태만히 여기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질책입니다.

1절. 다리오왕 제2년이 B.C. 520년입니다. 스가랴가 소명 받은지 2개월 전인 B.C. 520년 6월 1일에 하나님의 말씀이 학개 대언자에게 임했고, 그 말씀이 유대의 지도자인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전해졌습니다. 스가랴는 그해 8월에 말씀이 임했습니다.

2절. 하나님께서는 학개 대언자를 통해서 유다의 두 지도자인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비롯하여 유다 백성들에게 책망하시기를, 그들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때가 되지 아니했느냐?”라고 말한다며 책망하고 있습니다. 성전을 지을 때가 아직 이른 것이 아니라, 이제 하나님의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3-4절.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고 질문하십니다. ‘판벽한 집’은 ‘화려한 집,’ 혹은 ‘완성된 집’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당시 유대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벽돌이나 돌로 집 건물의 외부를 짓고, 안은 하나의 공간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자기 집의 내부를 판벽, 널빤지로 장식하였다는 것은, 자신들의 거주지에는 지극정성을 쏟았음을 의미합니다.

5절. 그들에게는 나름대로 성전 건축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의 반대도 있었고, 인부로 투입될 사람의 숫자도 부족했고, 재료와 경제력도 부족했고, 아닥사스다왕의 조서도 있었다” 등의 핑계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정말 실제적이고도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사람들은 반드시 마음에 그리는 영적 성전이 우선 되어야 하는데 이들은 이런 준비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6절.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은 더 부유한 삶, 더 편한 삶을 살기 위해서 씨앗을 많이 뿌렸음에도 거두는 것은 적었고, 많이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많이 마셔도 갈증은 해결되지 않았고, 옷을 껴입어도 따뜻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일해서 봉급을 모았는데도, 어떻게 빠져나갔는지 모이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1:7-11절은 성전 건축을 격려합니다.

7-8절. 포로에서 돌아온 귀환민들에게 질책하기를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꾸짖고는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고 명하십니다. 산에 가서 나무를 목재로 삼아 성전을 건축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영광을 얻으실 것이랍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할 때에 당시 최고급 목재인 레바논 백향목과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지었습니다. 그렇게 좋고 화려한 목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평범한 목재라도 하나님의 전을 지으라는 말씀입니다.

9절. 하나님의 답변은 “우선순위가 잘못되었다”입니다. 씨를 뿌리는 것도, 먹고 마시고 입는 것도, 열심히 일하는 것도 성전 건축을 한 이후의 일이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성전 건축을 먼저 해야 했던 것은, 그것을 위해서 바빌론에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잘못된 우선순위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0-11절.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6절의 말씀을 반복하시는 것 같습니다. 농부가 많이 수확하기 위해서는 많이 심어야 합니다. 또한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결코 아닙니다. 농부가 아무리 많이 심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결실할 수 없습니다. 또 비를 많이 내리셔도 아무것도 결실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선순위를 바르게 설정하지 않은 유다 백성들에게 ‘한재(가뭄)’, 비를 내리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1:12-15절은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하는 유다 백성들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학개가 전하는 말에 유다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순종했습니다.(12-13절). 대언자가 전하는 말을 백성들은 물론 대제사장까지 듣는 것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참 신비한 방법으로 들어옵니다. 학개 대언자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도 감동시키시고, 대제사장 여호수아(예슈아)의 마음도 감동시키시고, 모든 백성의 마음도 감동시키셨다고 합니다(14절).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그 때는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이십사일이었더라” (14절 하반절~15절) 그런데 성전을 지을 준비를 끝낸 것이 6월 24일이라고 하십니다. 그가 6월 1일에 말씀을 받기 시작했으니 불과 23일 만에 건축 준비를 끝냈습니다. 성전 완공은 4년 후에 이루어집니다. 4년 공사할 내용을 23일 만에 준비했다는 것은 온 백성이 한마음으로 전력을 기울였음을 뜻합니다.

① 첫 번 설교(학 1:1-15)에서 수사학적 질문은 “주님의 집은 황폐되었는데 너희들이 좋은 집에서 사는 것이 합당하냐?(1:4)에 대한 두가지 답변은 (a) 백성들이 주님에 대한 경외를 표시함(1:12) (b) 그들이 와서 만군의 하나님의 집을 건축했다는 사실입니다(1:14)

2. 이 성전의 나중 영광 The Coming Glory of the Temple(2:1-9)

(학 2:1) 일곱째 달 곧 그 달 이십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대언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라 (학1:1). (3) 너희 가운데에 남아 있는 자 중에서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 것 없지 아니하냐?( 스3:12, 슥4:10) (4)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출29:45)

(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히12:26, 욜3:16) (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사모하는 것이]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시24:7).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1-2. 학개서 1장에서 하나님은 학개 대언자를 통해 황폐히 방치되어 있는 성전을 재건하도록 독려했고, 이에 감동된 총독, 대제사장 그리고 모든 백성은 드디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2장에서 하나님은 한 번 더 학개 대언자를 통해 성전 재건 공사를 독려합니다. 이때가 7월 21일이라 되어 있는데, 성전을 짓기 시작한 날이 6월 24일이니 그로부터 27일이 지나는 시점이었습니다. 이날은 초막절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초막절은 출애굽 후 광야 생활을 하던 때를 기념하는 절기로 이때는 편안한 집을 떠나 초막과 같은 곳에서 지내게 됩니다. 이때 주님의 말씀이 학개 대언자에게 임하였고, 그 말씀이 총독과 대제사장뿐 아니라 백성에게 전달되었습니다.

3-4절. 에스라 3:12-13절에 보면,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첫 성전을 보았으므로 이제 이 성전의 기초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였으나 여러 사람은 기쁨으로 크게 함성을 지르니 백성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간하지 못하였답니다. 여기서 나이 많은 족장들은 이전 솔로몬 성전을 보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성전의 기초가 놓인 것을 보고 대성통곡했는데, 많은 학자는 이때 이들의 울음이 감격으로 인한 울음이라기보다 그 성전 기초가 너무 볼품이 없어서 운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4-9절, 주님의 격려는 첫째 이집트에서 나올 때 맺은 언약에 지금도 변함이 없고 하나님의 영이 이 백성 가운데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즉 바벨론에 포로로 끌어가기 전이나 포로 생활을 하던 때나 또 포로에서 풀려난 후나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의 목적은 망하게 함이 아니라,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 주님의 격려는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있다는 것입니다. 은도 하나님의 것이요, 금도 하나님의 것이기에 성전 외형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초라하게 보이는 이 성전이 솔로몬 때의 화려한 성전보다 더 찬란하게 될 수 있고, 또 그렇게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니 성전 재건을 멈추지 말라고 격려합니다. 이 하나님의 격려는 오늘 우리에게도 계속됩니다. 100나라에 100개 교회 건축하는 일이 계속 진행되어야 합니다. 1호 교회는 미얀마 양곤주에, 2호 교회는 스리랑카, 3호 교회는 케냐 빈민촌에 계속 지어나갈 것입니다.

② 학 2:1-9 두 번째 설교에서 질문은 “이 성전과 이전의 성전을 어떻게 비교할 서 있나?”(2:3)에 대한 답변은 (a) 열국이 올 것이고, 나의 영광으로 이 성전을 채우리라(2:7) (b) 이 성전으 후의 영광이 전의 영광보다 클 것이라는 것입니다.(2:9)

3. 패역한 백성을 향한 축복 Blessings for a Defiled People(2:10-19)

(10) 다리오 왕 제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대언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학2:1, 2:20) (1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신17:8-11, 말2:7) (12)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출29:37, 레6:27). (13) 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레22:6, 민19:22) (14)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딛1:15)

(15) 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16) 그때에는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고르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십 고르뿐이었었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느니라. (18) 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슥8:9, 스5:1-2) (19)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2:10-19절. 학개 대언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지 두 달이 지난 9월 24일에 다시 말씀이 임했습니다. 11-13절에 보면, 하나님은 율법에 대하여 두 가지를 제사장에게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그 첫 번째는 ‘거룩한 고기를 싼 옷자락이 다른 음식에 닿으면 그것이 거룩하여지느냐’는 물음이었습니다. 대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두 번째 질문은 ‘시체에 닿아서 부정하여진 사람이 어느 것을 만지면 그것 역시 부정해지는가’입니다.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죄는 쉽게 퍼져가지만, 거룩은 거룩한 신앙 행위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15-17절. 하나님은 유다 백성에게 성전 건축 이전을 돌이켜 보라고 합니다. 이들이 얻게 된 빈약한 추수와 재해는 불순종 즉 죄 때문이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데, 이런 경고를 보고 들음에도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과거를 정직히 돌아보고 반성하며 철저하게 회개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18-19절에서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지 않았던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오늘부터 즉 성전 기초를 놓은 날부터 다시 말하면 성전 재건을 결정하여 실행한 날부터 복을 내리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③ 세 번째 설교문(학 2:10-19)에서 질문은 “불결한 것이 정결한 것을 낳느뇨?”(2:13)에 (a) 오늘부터 내가 너를 향해 경제적 제재를 가져올 것을 생각하라(2:14) (b) 오늘부터 내가 너를 축복할 것을 생각하라(2:19)입니다.

4. 스룹바벨이 인장으로 택함을 받다. 메시아의 통치 Zerubbabel Chosen as a Signet, The Messiah’s Rule(2:20-23)

(20) 그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말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학2:6), (22) 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의 동료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단2:44, 겔26:16, 미5:10) (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20절. 9월 24일에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메시지는 첫째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뒤흔드실 것이며, 둘째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옥새로 삼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을 뒤흔들겠다는 것은, 심판과 구원을 위해 주권적으로 개입하시겠다는 것이고, 스룹바벨을 하나님의 옥새로 삼겠다는 것은 메시아(The Messiah)의 사역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즉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통치하게 하시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의 삶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시편 2:8-11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마태복음 24:29-30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의 재림이 점점 가까워 오는 이때에 천국의 디자인을 미리 그리며 마음속에 보이지 않는 교회를 지읍시다. 바로 오직 예수님의 신앙으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그 어느 곳이 하늘나라입니다. 앞으로 지어질 100나라 100개 교회를 미리 바라보며 주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나아갑시다. 성전 지으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주님의 복이 임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유다 백성들이 바빌론 포로에서 다시 유다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것은 성전을 재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선순위를 바꿈으로 16년 동안이나 미루고 말았습니다. 우리 삶의 우선순위를 돌아보는 믿음을 주시고, 바르지 못한 순위를 다시 바르게 바꾸어 놓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주님! 겉모습의 화려함에 이끌려 본질을 놓치며 살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해 아파하는 양심과 눈물을 갖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 삶의 참된 통치자가 되신 예수님께 온전히 삶을 맡기며, 주님의 손에 붙들려 무너진 우리 내면의 성전을 잘 재건해 가는 하루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공부를 위한 질문]

1. 학개 대언자가 스룹바벨 총독과 예슈아 대제사장에게 전한 메시지는? (1:2)

2. “너희의 행위를 살펴라”를 1:6의 말씀으로 대답해 보자

3. 1:8과 1:14을 읽고 어떤 점을 발견하였나?

4. 1:1, 1:15, 2:1의 연대표를 정리해 보자.

5. 내 삶의 통치자는 예수님이시다. 이 사실에서 나는 오늘 어떤 결단을 하겠는가? (2:23)

6. 1:6과 2:8을 비교하여 읽어 보자. 어떤 것을 배우나

7. 유다 백성들은 학개 선지자로부터 바른 우선순위에 대한 말씀을 듣고 순종했다. 지금 당신이 듣고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가정예배를 드립시다. 하루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1명 이상.

[개회찬송, 기도, 성경읽기(1장), 말씀 묵상, 찬송, 나눔, 합심 기도, 주기도문]

◉금주기도제목:

(1) 살롬의 달에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며 회복되는 축복을 주옵소서!

(2) 예배를 회복하여 가정과 나라와 교회를 살게 하소서!

(3) 주님처럼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하며, 환우들을 치유하게 하소서!

예배순서: 찬송, 기도, 성경 1장을 읽고 요절 및 중심단어 찾아 묵상, 찬송, 주기도문, 합심기도

9월

2일 월 찬 227장(통283) 대상26 성전 문직이, 곳간을 맡은 이

3일 화 찬 228장(통285) 대상27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와 관원들

4일 수 찬 229장(통281) 대상28 다윗이 성전 건축을 지시하다

5일 목 찬 232장(통282) 대상29 성전 건축 때 쓸 재료들

6일 금 찬 233장(통281) 대하 1 솔로몬 왕이 지혜를 구하다

7일 토 찬 234장(통220) 대하 2 성전 건축을 준비하다


◉ 매일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6시부터) (Zoom으로 동시 중계)

<겟세마네TV & 로이교회의 예약된 Zoom 회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참가 Zoom 회의

<2024학년도 겟세마네신학교 봄학기 & 송도 로이교회 새벽기도 및 각종 행사 ZOOM 주소>

https://us06web.zoom.us/j/9991131127?pwd=YVFycnhvOEhNSmpiWFZJUTA0N0Rhdz09

회의 ID: 99 9113 1127

암호: 123456


겟세마네 신학교 Gethsemane Mission Seminary

◉ 2024년 가을학기 개강 (8월 26일 월, 오전 10시)

신학사 100만, 목회학 석사 130만, 신학석사 150만, 박사 170만.

2024년 8월 26일 월 1교시, 기도학(류창무)/중독치유(김도형)

원우회 모임

2교시, 한국교회사(윤사무엘)

3교시, 시편강해(최성대)

4교시, A반 라틴어 강독(윤사무엘)

B반, 성경학(오선화) - 휴강(라틴어와 합반)

◉장소: 본교 채플실, 네이버에 “겟세마네신학교” 검색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연락처: 032-832-0691, 010-9113-1127

◉등록금납부 은행구좌번호: 농협 3019113112731 겟세마네신학교 한국캠퍼스

◉선교비나 발전기금: 농협 302 0280 1002 11 YunSamuel

◉ 네이버에서 “겟세마네신학교” 검색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지하철은 성균관대 역에서 택시 기본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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