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Roi Presbyterian Church),2024년 9월 8일 (성신강림절 후 열여섯번 째 주일)

by wgma posted Sep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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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회복하는 믿음(36) “철저한 회개 후 기쁨의 회복” (습 1-3장) “The Restoration of Joy after Thorough Repentance” (Zeph 1-3)

본문: 스바냐 1:1-3:20

요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분은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분께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습 3:17)

주제: 여호와의 날에 철저히 회개하면 반드시 기쁨의 회복이 이뤄진다.

교독문: 60번(시편 139편)

예배의 부름: 마 11:28-30

찬송: 615장(통일 없음), 516장(통 265장), 510장(통 276장)

일자: 2024년 9월 8일 (성신강림절 후 열여섯번 째 주일)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Roi Presbyterian Church), 예장합동

[예배시간: 새벽기도(월-금) 오전6시, 주일예배 오전 11시, 정오 12:30]

[교회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센트로드 빌딩 B동) 3307호, 우편번호: 22007, 지하철 인천1호 국제업무지구역 1-2번 출구, Office B]


9월 둘째 주일입니다. 아내 오선화 사모님께서 오른팔 수술을 잘 받고, 위내시경, 대장내시경도 검진하고 지난 목요일(9월 5일) 퇴원했습니다. 만 일주일간 입원하고 있으면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고, 당분간 제가 아내의 오른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건강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오늘은 소대언서[소선지서] 아홉 번째 책인 스바냐서를 강해합니다. 스바냐 (Zephaniah צְפַנְיָה 쯔판야)라는 뜻은 ‘여호와꼐서 숨겨두신 자 hidden of the Lord’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다윗왕족의 대언자입니다. 1:1에서 히스기야왕의 현손으로 요시아(Joshiah, BC 640-609) 왕 초기때 활동하였습니다. 예레미야와 하박국 대언자들이 그 후에 활동합니다.

그래서 스바냐의 메시지는 예레미야와 하박국에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스바냐처럼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신앙의 특징을 없애버린 혼합주의(syncretism)를 항거했습니다.

그는 진정 마음의 할례와 변화의 개혁(reformation)을 원했습니다(렘 4:4 circumcision of the heart “너희 마음의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신 10:16, 30:6, 렘9:26)

대언자들 가운데 왕족 출신이 드문데 스바냐는 담대하게 우상숭배 죄로 인해 하나님의 우주적인 심판을 예언하고 있습니다(proclaimed the approaching Divine judgment).

스바냐의 예언은 먼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선언에서 시작되어 점차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에 대한 심판선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바냐는 여호와께서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진멸하고 멸절하실 날이 온다고 선언합니다.

여호와의 날(the day of the Lord, 그때, 그날)에 하나님께서 예배를 회복하는 자, 모이기를 힘쓰는 자,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자,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 공의와 온유[겸손]을 구하는 자를 회복해 주십니다.

메시지 내용으로 보아 요시아왕이 신앙 개혁운동을 일으키 전에 선포한 말씀으로 추정됩니다.

요시아는 므낫세의 손자인데 아버지 아몬왕이 우상숭배를 온전히 버리지 못하자 통치 2년만에 신복들에게 살해를 당하자 여덟살 된 요시아가 왕위를 이어 받습니다.

그러나 10년간 어머니 여디다가 섭정을 한 후 열여덟살 때부터 제대로 왕권을 행사했습니다(왕하 22:1-2).

요시아는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정직한 왕이어서 말씀대로 통치를 하여 성전을 철저하게 청소하고 수리를 하다가 발견한 신명기 법전(신 12-26장)대로 개혁을 하였습니다.

이때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분은 스바냐 대언자입니다. 그래서 스바냐의 메시지는 요시아 개혁의 배경이 됩니다. 므낫세왕과 아몬왕처럼 우상숭배의 죄에서 철저히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견디지 못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어린 요시아왕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심판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철저히 회개하고 거룩한 백성으로 회복되는 정화(purification) 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이 되면 반드시 구원을 받게 된다는 메시지가 오늘의 요절입니다.

① 습 1:1-15 여호와의 날에 유다에게 임할 심판선언 The Coming Judgment on Judah

② 습 2:1-15 유다의 원수들에게 심판선언 Judgment on Judah’s Enemies –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③ 습 3:1-13 열국에 대한 심판과 개종 Judgment on Nations and Conversion

④ 습 3:14-20 기뻐하며 부를 회복의 노래 Song of Restoration with Joy


1. 여호와의 날에 유다에게 임할 심판선언 The Coming Judgment on Judah (습 1:1-18)

(습 1:1) 아몬(Amon)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Josiah)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Hizkiah)의 현손이요 아마랴(Amariah)의 증손이요 그다랴(Gedaliah)의 손자요 구시(Cushi)의 아들이었더라(벧후1:21).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땅 위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렘7:20). (3)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땅 위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호4:3).

(4)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들 위에 손을 펴서 남아 있는 바알(Baal)을 그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Chemarims)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5) 또 지붕에서 하늘의 뭇별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Malcham)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들과 (6)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리라.

(7)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께서 희생을 준비하고 그분께서 청할 자들을 구별하셨음이니라. (8) 여호와의 희생의 날에 내가 방백들과 왕자들과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들을 벌할 것이며 (9) 그날에 문턱을 뛰어넘어서 포악과 거짓을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을 내가 벌하리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어문에서는 부르짖는 소리가, 제 이 구역에서는 울음소리가, 작은 산들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일어나리라. (11) 막데스(Maktesh) 주민들아 너희는 슬피 울라 [장사하는] 가나안 백성이 다 패망하고 은을 거래하는 자들이 끊어졌음이라(약5:1), (12) 그때에 내가 예루살렘에서 찌꺼기 같이 가라앉아서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리니

(13) 그들의 재물이 노략되며 그들의 집이 황폐할 것이라. 그들이 집을 건축하나 거기에 살지 못하며 포도원을 가꾸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15)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사22:5)

(16)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들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17)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맹인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쏟아져서 티끌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지라. (18)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켜지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주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라.


1절. 스바냐는 4대(代)를 걸쳐 조상의 이름을 거명할만큼 왕족 출신의 자존심을 밝히고 있습니다.

히스기야의 영문표기는 Hizkiah인데 이사야와 함께 활동한 왕 히스기야(Hezekiah)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왕하 18:1), 현 요시아왕의 친척이니 그는 담대하게 왕족들의 죄를 고발하며 회개를 촉구했던 것입니다. 므낫세와 아몬의 우상숭배를 단호하게 지적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가 얼마나 큰 심판으로 이어지는지 날카롭게 지적했던 것입니다. 그 덕분에 요시아 왕이 18세 이후 자력으로 통치를 하기 시작할 때 과감하게 우상 숭배를 파괴하고 말씀 중심의 개혁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스뱌나의 메시지가 선한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보여집니다(Matthew Henry 주석 참고).


1:2-3절. 스바냐의 메시지는 “내가 땅 위에서 모든 것을 진멸 (אָסֹף אָסֵף 아소프 아세프 I will untterly consume)하리라”고 시작합니다(2절). 이를 구체적으로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אָסֵף consume)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consume, אָסֵף)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땅 위에서 멸절하리라(consume, אָסֵף),”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호4:3). 여기서 사용된 동사 ‘수프’(suph) סוּף는 “완전히 끝을 보다 come to an end, cease”라는 뜻으로 씨도 남기지 않고 멸망시키겠다는 선언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언하신 종말의 파멸은 전면적인 멸망을 5번이나 같은 동사를 사용하여 강조하십니다. 고등동물뿐만 아니라 하등동물까지 노아의 홍수때처럼 모두 없애버리시겠다는 것입니다(창 7:23). “보라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는 빛이 없으며”(렘 4:23).


1:4-6. 우상 숭배를 하는 모든 사람들을 그렇게 멸절하시겠답니다. 4절에 나오는 바알신을 섬기던 그마림(Chemarims) 제사장(호 10:1, 왕하 23:5)을 완전히 없애버리시겠답니다. 5절에 지붕에서 하늘의 뭇별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암몬 족속의 우상이며 달신인 말감(Malcham, 혹은 몰렉, 밀곰)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들과 6절에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리라고 하십니다.


1:7-10. 이런 무시무시한 날이 가까워 올수록 온 천하는 여호와 앞에 잠잠해야 합니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합 2:20). 7절에 보니 이는 여호와께서 친히 예배를 준비하시고 그분께서 청할 자들을 구별하셨기 때문입니다. 8절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그날, 그때, 여호와의 날]에 주님께서 고위공직자들과 왕자들과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들을 벌할 것입니다. 9절에 그날에 문턱을 뛰어넘어서 포악과 거짓을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을 내가 벌하실 것입니다. 10절에 그날에 어문에서는 부르짖는 소리가, 제 이 구역에서는 울음소리가, 작은 산들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일어날 것인데 예루살렘 성 안팎이 애곡으로 가득찰 것입니다.


1:11-16. 예루살렘 어문 근처에 살았던 막데스(Maktesh) 주민들은 슬피 울며, 장사하는 가나안 백성이 다 패망하고 은을 거래하는 자들이 끊어졌습니다, 12-13절에는 그때에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찌꺼기 같이 가라앉아서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리니 그들의 재물이 노략되며 그들의 집이 황폐할 것이라. 그들이 집을 건축하나 거기에 살지 못하며 포도원을 가꾸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고 한탄합니다. 14-16절.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까워질수록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통곡합니다. 왜냐하면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들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1:17-18.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맹인같이 행하게 하시는데 이는 그들이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입니다. 또 그들의 피는 쏟아져서 티끌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 것입니다. 18절.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켜지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주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하기 때문입니다.


2. 유다의 원수들에게 심판선언 Judgment on Judah’s Enemies –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습 2:1-15)

(습 2:1)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욜2:16). (2)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 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시2:12). (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4) 가사(Gaza)는 버림을 당하며 아스글론(Ashkelon)은 폐허가 되며 아스돗(Ashdod)은 대낮에 쫓겨나며 에그론(Ekron)은 뽑히리라. (5) 해변 주민 그렛 족속에게 화 있을진저,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아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를 치나니 내가 너를 멸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겔25:16). (6) 해변은 풀밭이 되어 목자의 움막과 양 떼의 우리가 거기에 있을 것이며(사7:25)

(7) 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 그들이 거기에서 양 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 집들에 누우리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보살피사 그들이 사로잡힘을 돌이킬 것임이라(사11:11, 사32:14, 렘29:14). (8) 내가 모압의 비방과 암몬 자손이 조롱하는 말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비방하고 자기들의 경계에 대하여 교만하였느니라(렘48:27). (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니 내 백성의 남은 자들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백성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사15:1).

(10)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할 것은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에 대하여 교만하여졌음이라(사16:6). (11)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약하게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12) 구스 사람들(Ethiopians)아, 너희도 내 칼에 죽임을 당하리라.

(13) 여호와가 북쪽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를 황폐하게 하여 사막 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14) 각종 짐승이 그 가운데에 떼로 누울 것이며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기둥 꼭대기에 깃들이고 그것들이 창에서 울 것이며 문턱이 적막하리니 백향목으로 지은 것이 벗겨졌음이라(사13:21) (15) 이는 기쁜 성이라. 염려 없이 거주하며 마음속에 이르기를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더니 어찌 이와 같이 황폐하여 들짐승이 엎드릴 곳이 되었는고? 지나가는 자마다 비웃으며 손을 흔들리로다.


1-3절. 여호와의 날에 이스라엘 자손들도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니, 심판이 오기 전에 공의와 온유[겸손]을 구하라고 권면합니다.

1절. “수치를 모르는 백성”이라는 말의 의미는 창조주의 존재를 거부하고 자기가 모든 일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 하나님을 떠난 사람을 뜻합니다. 이름 뿐인 그리스도인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런 수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하였으니 이제 모이라는 것입니다. 2절에 보통 심판이 임하면 모이지 말고 오히려 숨을만한 곳을 찾아 흩어져 도망쳐야할 것인데, 스바냐 대언자는 모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멸망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찾아보라는 것이며, 민족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스스로를 낮추고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아오기 위함입니다. 그는 그 방법으로 다음 세 가지를 권하고 있습니다.

3절입니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스스로 겸손한 자들에게 살 길이 있습니다.

1) 여호와를 찾는 것입니다בַּקְּשׁוּ אֶת-יְהוָה“바카슈 엣 아도나이 Seek the Lord. 1974년도 여의도 광장에서 개최된 CCC 엑스플로 대회(8월 13-18일)시 “나는 찾았네” 뱃지를 달고 4영리 전도를 실천했습니다.

우리는 종말이 가까워 올수록 예수님을 찾아야 합니다. 진리를 찾아야 합니다. 복음을 찾아야 합니다. 돈이나 세상의 것이나 사람을 여호와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하나님의 공의를 구해야 합니다בַּקְּשׁוּ-צֶדֶק. “바크슈 쩨덱” Seek the righteousness. 공의란 화살이 과녁에 정확하게 날라가는 궤도를 말하는 것으로 정도(바른 길, right track/way)입니다.

공의로 돌아와야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복음만이 공의며 바른 길입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아서 의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값없이 죄의 대가를 치러주심으로 받은 그 구속의 의, 예수 공로로 구원 받게 된 그리스도의 의를 덧입도록 간구하는 것입니다.

3) 온유 즉 겸손을 구해야 합니다בַּקְּשׁוּ עֲנָוָה “바크슈 아나와” Seek humility. 겸손은 자랑, 교만, 자고(自高)의 반대로 성경에서 말하는 겸손은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로 하고 인간은 피조물의 위치에 서 있는 것”을 말합니다. 영어의 겸손(humility)이란 단어가 라틴어 흙(humus)에서 나온 말로 “인간은 흙으로부터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존재”(창 3:19)임을 인정하는 것이 겸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온유하심과 겸손을 평생 배워야 합니다(마 11:29).

지난 코로나 팬데믹(2020-23)에 가장 많이 인용한 성경말씀이 역대하 7:14절 인데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스위스 Christday 기도운동 창시자 Hans Peter Nuesh]. 국가적 위기 때에 우리는 더욱 겸손해야 합니다.

이런 세 가지 자세와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면, 하나님께서는 비록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도 우리가 숨김을 얻으리라고 약속하십니다.


2:4-15절. 이스라엘이 재난을 겪게 되는 일에 일조했거나 그 재난을 기뻐했던 몇몇 이웃 이방 나라들까지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4-7절은 블레셋 국가 안에 있는 도시와 지역들에 대한 심판 예언이며, 8-11절은 모압과 암몬에 대한 심판이며, 12-15절은 구스(이디오피아)와 니느웨(앗시리아) 국가에 대한 심판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방 나라들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침탈하고, 주님의 백성들을 조롱하며 비방했기 때문입니다.

8절입니다. “내가 모압의 비방과 암몬 자손이 조롱하는 말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비방하고 자기들의 경계에 대하여 교만하였느니라.” 이방 나라도 주님을 찾고 의뢰하는 이들에게는 피할 길을 열어주시는 소망의 하나님이심을 스바냐 2장의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심판의 날, 여호와의 분노의 날과 같은 커다란 고통과 시련의 시기가 다가올 때, 스바냐 대언자의 예언처럼, 우리는 모여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주신 말씀처럼 하나님을 찾고, 공의와 겸손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2장의 요절은 3절입니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3. 열국에 대한 심판과 개종 Judgment on Nations and Conversion(습 3:1-13)

(습 3:1)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2)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3)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분의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4) 그분의 대언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이요 그분의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5)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시46:5, 미3:11). (6) 내가 여러 나라를 끊어 버렸으므로 그들의 망대가 파괴되었고 내가 그들의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모든 성읍이 황폐하며 사람이 없으며 거주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일찍이 일어나서]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겁탈]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욜3:2).

(9) 그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사19:18, 사57:19)

(10) 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강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바칠지라. (11) 그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때에 내가 네 가운데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네가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라(요8:33, 요8:39, 사11:9, 사56:7). (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3:1-8절. 교만하고 불순종하는 예루살렘과 열국에 대한 심판을 선언합니다.

1절에 불순종하는 예루살렘을 향해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가 있을 것이라고 저주합니다(Woe to her that is filthy and polluted, to the oppressing city!).

2-5절. 그들의 죄상을 폭로합니다.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분의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그분의 대언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이요 그분의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습니다.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합니다.

6절. 이에 하나님께서는 여러 나라를 끊어 버리셔서 그들의 망대가 파괴되었고 내가 그들의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모든 성읍이 황폐하며 사람이 없으며 거주할 자가 없게 하셨습니다.

7-8절에서 그들에게 권면하시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일찍이 일어나서]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겁탈]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욜3:2).”고 하십니다.


3:9-13. 예루살렘을 구원하시기 위해 몇 이방 나라들을 개종시키십니다. 9-10절 “그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강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바칠지라.”

11-13절에서 개종에 필요한 겸손, 정직, 경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때에 내가 네 가운데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네가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라.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4. 기뻐하며 부를 회복의 노래 Israel’s Joy and Restoration (습 3:14-20)

(습 3: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16) 그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분은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분께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시46:5, 사62:5).

(18) 내가 절기로 말미암아 근심하는 자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그들에게 지워진 짐이 치욕이 되었느니라(애2:6, 시137:1). (19) 그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지하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치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사60:14, 슥8:23) (20) 내가 그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그들의]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신26:18, 신26:19, 사62:7, 말3:12).


3:14-20. 여호와께서 유다 가운데 계셔서 구원을 베푸시며 회복을 하실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스바냐가 시작은 무시무시한 파멸의 메시지인데, 마무리는 구원의 기쁨을 나타냅니다.

14-16절. 세 번 반복해서 구원의 기쁨을 강조합니다. 시온의 딸, 이스라엘, 예루살렘 딸은 유다의 애칭입니다. 유다가 기쁘게 노래하고 즐거워할 이유는 15절에 나오는대로 하나님께서 유다의 형벌을 제거하시며, 원수를 쫓아내시며, 임마누엘(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은총을 약속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날(승리의 날)에 예루살렘(Jerusalem)에 전해진 격려의 메시지가 “두려워 말라 Fear thou not”이며, 시온(Zion)에 전해진 메시지는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Let not thine hands be slack.” 즉 손을 느슨하게 하지 말고 힘을 내라는 뜻입니다.


17절. 하나님께서 유다, 예루살렘, 시온 가운데 계십니다.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십니다. 주님께서 순종하고 회개하고 돌아온 유다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유다를 사랑하시며 유다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이처럼 실감있게 표현한 구절을 찾지 못할 정도로 우리를 흥분시키고 감동시키는 구절입니다.

18-19절에 하나님께서 회복하시는 은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십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절기를 방해하는 자를 벌하시고 저지하는(halt) 것을 구원하시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치를 당하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십니다. 20절에서 그때에 유다의 로이(목자)로 이끄시며 흩어진 백성들을 모으시겠답니다. 이렇게 유다가 회복이 될 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장신대 나오신 김진호 목사님(2018년 뉴저지 예수마을교회 은퇴, PCUSA)께서 습 3:17의 말씀으로 복음송가를 작곡하신 곡을 함께 부르며 임마누엘 은총과 구원의 기쁨을 찬양합시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 기뻐하시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의 날이라고 알려진 그날, 그때가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하나님께 철저히 회개하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합시다.!

하나님의 때가 되시면 택하신 백성들을 괴롭히는 모든 세력과 힘을 물리치시고 흩어진 백성들을 모아주십니다. 우리는 예배를 회복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구원을 받읍시다.!

세상 모든 나라들이 개종하여 하나님의 예배에 다 참여하도록 세계 선교에도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임박한 심판의 날이 다가왔는데도, 수치를 모르는 백성처럼 무디고 강퍅한 심령으로 살았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에 만연한 죄악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모이기에 힘쓰게 하시고, 민족적인 회개, 공동체의 돌이킴을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 환난 날에 숨김을 얻게 하시고, 주님의 은총을 입게 하소서. 하나님을 찾게 하시며 공의와 겸손을 찾게 하여 주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경공부를 위한 질문들]

1. 왕족 출신 스바냐의 조상들을 열거해 보자(1:1)

2.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는 사람들을 열거해 보자(1:3-6)

3. 여호와의 날 곧 그때에 일어나는 일들은? (1:13-15, 18)

4. 여호와의 날에 우리가 찾아야 할 세가지는? (2:3)

5. 이스라엘 주변의 나라들이 받을 처벌은? (2:4-7, 8-9)

6. 하나님의 회복을 설명하라(3:6-7)

7. 오늘의 요절 3:17을 외우자. 혹 복음송가로 외우자.


가정예배를 드립시다. 하루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1명 이상.

[개회찬송, 기도, 성경읽기(1장), 말씀 묵상, 찬송, 나눔, 합심 기도, 주기도문]

◉금주기도제목:

(1) 살롬의 달에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며 회복되는 축복을 주옵소서!

(2) 예배를 회복하여 가정과 나라와 교회를 살게 하소서!

(3) 주님처럼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하며, 환우들을 치유하게 하소서!

예배순서: 찬송, 기도, 성경 1장을 읽고 요절 및 중심단어 찾아 묵상, 찬송, 주기도문, 합심기도


9월

9일 월

찬 235장(통222) 대하3 예루살렘 성전 건축준비

10일 화

찬 236장(통223) 대하4 성전안에 있는 물건들

11일 수

찬 237장(통226) 대하5 언약궤를 성전 지성소로 옮기다

12일 목

찬 239장(통230) 대하6 솔로몬의 축복, 성전 봉헌기도

13일 금

찬 240장(통231) 대하7 예루살렘 성전 낙성식

14일 토

찬 241장(통232) 대하 8 솔로몬의 업적


◉ 매일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6시부터) (Zoom으로 동시 중계)

<겟세마네TV & 로이교회의 예약된 Zoom 회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참가 Zoom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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