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pe of Judah – Kingdom of Messiah” (Mic. 3-4)

본문: 미가 3: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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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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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로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매순간 승리하여 메시야의 왕국에 입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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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독문: 49번(시 108편), 예배의 부름: 이사야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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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249장(통일 246장), 250장(통 182장), 412장(통 4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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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년 10월 13일 (성신강림절 후 스물번 한째 주일), 대속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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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Roi Presbyteri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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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간: 새벽기도(월-금) 오전6시, 주일예배 오전 11시, 정오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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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센트로드 빌딩 B동) 3307호, 우편번호: 22007, 지하철 인천1호 국제업무지구역 1-2번 출구, Office B]

본 설교문을 작성하고 있는 이날은 578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입니다. 방금 KBS에서 방영한 기념식을 시청하였습니다. 한글의 노래, 한글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시상, 만세삼창 등 잘 보았습니다. 미얀마에서 6개 국립대학교에서 한글을 수년간 강의하시며 한글 발전에 기여하고 계시는 김균배 선교사님(미얀마 로이교회 설립)의 KOMECA (Korea-Myanmar Education Culture Exchange Association)도 수상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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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은 1446년 10월 9일에 빛나는 문화유산인 한글 28개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선양하기 위하여 2005년에 국경일로 지정되었고 2013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뉴욕에 있는 UN빌딩 일층에 있는 UNESCO 사무실에 가면 세종 동상이 있고, 매년 세계문자 발전에 공헌이 있는 개인과 단체에 세종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세종 28년 음력 9월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하여 10월 9일을 한글날로 확정하고 이날에 기념식을 하고 세종문화상을 시상합니다. 한글의 창제 및 반포를 기념하기 위해 최현배(1894-1970, 울산태생, 연세대 국문학교수)선생님께서가사를 쓰시고 박태현(1907-1993, 평양태생, 창작동요 작곡) 선생님이 곡을 붙여 「한글날 노래」를 만드셨습니다.

https://youtu.be/QDycUGIaEg8?si=4Jjo7k9Ftv-352g-

1절. 강산도 빼어났다 배달의 나라 긴 역사 오랜 전통 지녀온 겨레

거룩한 세종대왕 한글 펴시니 새 세상 밝혀주는 해가 돋았네

한글은 우리 자랑 문화의 터전 이 글로 이 나라의 힘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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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볼수록 아름다운 스물여덟 자는 그 속에 모든 이치 갖추어 있고

누구나 쉬 배우며 쓰기 편하니 세계의 글자 중에 으뜸이도다

한글은 우리 자랑 민주의 근본 이 글로 이 나라의 힘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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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한겨레 한 맘으로 한 데 뭉치어 힘차게 일어나는 건설의 일꾼

바른길 환한 길로 달려나가자. 희망이 앞에 있다. 한글 나라에

한글은 우리 자랑 생활의 무기. 이 글로 이 나라의 힘을 기르자

오늘은(10월 13일) 유대력(성경력)으로 “대속죄일 Yom Kippur”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10월 3일, 개천절)은 로쉬 하샤나로 창조절 혹 나팔절 후 열흘이 지난 오늘이 로쉬 하샤나아 마치고 죄를 대속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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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이 지성소에 오늘 하루 들어갈 수 있는 날로 왕, 지도자들, 족장들, 일반 모든 성도들의 죄를 씻는 속죄의 죄를 지성소에 있는 언약궤 위(속죄소, 시은좌, 은혜의 보좌 Mercy Seat)위에 일곱 번 뿌림으로 제사장을 비롯한 모든 지도자들, 일반 백성들에 이르는 자들의 죄를 용서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영어로 贖罪를 atonement라고 하는데, at+one즉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있는 죄를 대속할 때 하나가 된다는 뜻입니다. redemption이란 대속의 뜻은 ‘내 죄값을 대신 물리다’는 뜻입니다. 히브리어로 ‘가알גְּאָל/고멜 הַגֹּאֵל’이 밭을 물러주다(룻 4:4, 6) 혹 빚을 대신 갚아주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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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나를 포함한 모든 인류의 죄짐을 대신 지시고 돌아가심으로 누구든지 이를 믿기만 하면 죄사함 받고 구원을 얻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마지막 숨을 쉬신 후 돌아가실 때 성전에 있는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둘이 되었습니다(마 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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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울 사도는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시(at+one)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하시고...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 4:14, 16)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죄 씻는 날, 기쁜 날입니다.

지난 주일에 이어 오늘은 미가서 3-4장을 강해합니다. 미가 대언자는 문학적으로 영적으로 시대적으로 매우 예민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세밀하게 영적인 음성을 듣고 자세하며 수사학적으로 기록하고 있어 깊이가 있습니다.

1. 미가가 이스라엘 통치자들을 고발하다 Rulers and Prophets Denounced (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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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2) 너희들이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3)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시14:4). (4)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5) 내 백성을 유혹하는 대언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대언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사56:11, 렘6:14) (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대언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7)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아니하심이거니와(사44:25, 슥13:4, 미7:16, 시74:9) (8)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9) 야곱 족속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 곧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원하노니 이 말을 들을지어다. (10)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렘22:13, 합2:12) (11)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대언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렘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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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절. 미가 2장에 이어 3장도 정의가 무너지고 악이 성행하는 지도자들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을 굽게하는 지도자들에게(3:9) 준엄한 심판을 선언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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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통치자들의 죄는 정의를 저버린 것과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여 백성을 핍박하고 착취한 것입니다. 통치자들의 첫 번째 의무는 공의(הַמִּשְׁפָּט 함-미쉬파트, judgment)의 확립입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된 것이 그대로 이뤄지는 것을 말합니다. “바른 길, 의의 길, 정도 right track”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공과 의를 행했습니다(삼하 8:15). 공평한 기회와 공정한 평가는 백성들의 평안과 행복을 위한 기본입니다. 바른 길이 없는 사회에는 일부 계층의 평안과 행복만 있고 다수의 백성들은 고통을 당합니다. 미가 시대에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바른 길에서 벗어나 있었고(out of track) 타락해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의와 선이 없었고 불의와 악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악을 행했기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을 얻지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긍휼을 거두시고 그분의 얼굴을 가리우실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벌 중에 매우 무서운 벌입니다.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4절)

5-7절. 이스라엘의 대언자들의 죄는 백성을 곁길로 인도합니다. 세상에는 인생의 바른 길이 있고 그릇된 길이 있습니다. 거짓 대언자들은 사람을 바른 길로 인도하지 않고 그릇된 길로 인도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에 물면, 즉 대접이나 받고 사례물(뇌물)이나 받으면 평안을 외치지만 그렇지 않으면 전쟁을 준비하듯이 말했기 때문입니다. 즉 그들은 백성들의 죄를 지적하여 그들이 그 죄에서 떠나게 함으로 참 평안을 얻게 하지 않고 악인들에게 거짓된 평안을 전하며 잘못된 안심을 줍니다. 죄를 지은 자들은 심판의 경고를 받고 불안해야 회개할 것인데, 회개하게 하는 대신에 안심만 시키니 잘못입니다. 그러나 그런 거짓 대언자들은 이상(異像)을 보지 못하고 점치지 못하는 재앙을 만날 것입니다. 그들이 외친 평안은 헛된 약속에 불과함이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재앙의 날에 그들은 더 이상 설교할 내용도, 설교할 힘도 없을 것입니다. “(5) 내 백성을 유혹하는 대언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대언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니 (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대언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7)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아니하심이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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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 거짓 대언자들과 달리, 참 대언자인 미가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코아크, power)과 정의와 용기(게부라, might)으로 충만해져서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허물을 지적하며 증거할 것입니다. 이것이 참 대언자의 모습이며 참 대언의 사명입니다.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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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절. 이스라엘 백성의 죄는 무엇인가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통치자들은 공의를 미워했고 정직한 것을 굽게 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성을 무고한 자들의 피를 흘림과 불의와 죄악으로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즉 그들은 무죄한 자들을 많이 죽였고 불의한 일들을 많이 행했던 것입니다. 또 그들은 다 뇌물을 위해 재판하였습니다. 제사장들은 삯을 위해 교훈했고 대언자들은 돈을 위해 점을 치고 예언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계시며 그렇기 때문에 재앙이 그들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함이 없고 하나님의 뜻을 행함이 없으면서도 하나님을 의뢰하며 그런 말을 하니 그것은 듣기 좋은 말에 불과하고 심리적인 위로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결국 헛된 평안으로 돌아갑니다. 이것이 재앙입니다. “(9) 야곱 족속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 곧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원하노니 이 말을 들을지어다. (10)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11)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대언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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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그들의 불의와 악 때문에, 그 지도자들과 통치자들의 죄와 백성의 죄 때문에, 시온산과 예루살렘 성,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진 그 언덕은 무더기가 될 것입니다. 이니 뗀 굴뚝에 연기가 오를 수 없습니다. 이유가 있기에 멸망이 옵니다. 지금 유다의 죄가 해결되지 아니하면 멸망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대속죄일에 주는 교훈입니다. 우리는 지난 한해에 지은 모든 죄를 모두 주님 앞에 고백해야 합니다. 고백해야 죄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분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9)

2. 여호와께서 이루실 평화 The Mountain of the Lord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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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사66:20, 단2:35). (2)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분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눅24:47, 요4:22). (3) 그분께서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5)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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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 이 말씀은 이사야 4:2-4과 같은 말씀으로 미가는 자기 스승인 이사야를 직접 인용하고 있습니다. 1-5절에서는 메시아 왕국의 도래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타락과 반역에도 불구하고 옛날 아브라함과의 언약에서 비롯된 하나님의 나라 건설이라는 원대한 계획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범죄한 이스라엘은 분명히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할 것이나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저버리지 않은 ‘남은 자’들을 통해 시온의 영광을 재생시켜 주신다 하십니다. 비록 이스라엘의 역사가 인간의 편에서는 실패한 것 같지만, 하나님의 시각으로는 계속적인 발전과 점진적인 완성을 바라보고 진행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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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그럼 메시아 왕국이란 무엇입니까? 온 인류가 하나되고 말씀의 온전한 성취가 이루어지며 전쟁의 종식으로 인한 완전한 평화의 실현을 뜻합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으로 인해서만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이 안고 있는 모든 해결 불가한 문제들에 친히 개입하셔서 그 모두를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또 오실 것입니다. ‘그 날’은 단지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의 멸망의 날 이상의 의미를 지닌 메시아의 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점차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회개와 구원의 메시지를 들은 이방인들이 개종하여 교회로 들어오게 될 것을 예언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산들’이란 열국을 가리키며,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주님의 산이” 그 위에 굳게 선다함은 결국 하나님의 나라가 열국을 지배하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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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여호와의 산에 하나님의 전이 있으므로 야곱의 도를 가르치는 동시에 그 길을 따라 가게 됨은 그 말씀이 시온과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온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2-4절은 곧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사는 사회가 어떠할 것을 설명합니다. 이것은 많은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돌아오되, 그들이 자원하며 서로 권면하면서 돌아오고,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함은 복음이 유대인에게서 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이 이사야의 가르침을 그대로 전수한 흔적입니다(사 2:2-4절). 미국 맨해탄 46-42가 1애비뉴(42nd~46th St. & 1st Ave)에 있는 유엔빌딩 정문 건너편 담벼락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모든 전쟁 무기를 농기구로 만들어 평화를 이루고 싶은 염원은 지금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하마스, 헤즈볼라, 이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한반도에 절실합니다.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사 2:4= 미 4:3) 바로 이런 평화의 나라는 메시야의 왕국에서 실현될 모습니다(사 11:6-9). 이같이 참된 통치자이신 예수께서 세울 나라는 세상 권세자들의 그것과는 달리 사랑과 화해와 용서가 진정한 힘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의 시민으로 부름 받은 우리들의 삶에는 이제 불화와 분쟁과 시기 등 온갖 습성들을 떨쳐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새롭게 옷 입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평화의 세계는 주님의 재림으로 완성될 것입니다(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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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이들은 야곱의 길을 걸어 간 자이니 오직 여호와 신앙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것은 이들이 하나님만을 고백하고 사랑하며, 순종하고 의뢰하면서 생활하리라는 것을 가리킵니다(슥 10:12). 이와 같이 그 생각과 삶 속에 하나님만이 존재하는 인격이야말로 천국 시민의 전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빌 3:20; 엡 2:12).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오늘의 요절말씀입니다. 열국은 각기 자기들이 섬기는 우상들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지만 유다는 여호와 로이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살길 이요 구원의 길입니다.

3. 여호와께서 시온을 구원하실 것이다 The Lord Shall Rescue Zion – 포로에서 해방 (4:6-13)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7)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8) 너 양 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사1:26) (9)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렘8:19, 사3:1) (10)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힘들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주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네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미5:3). (11) 이제 많은 이방 사람들이 모여서 너를 치며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사5:25-30, 미7:10) (12)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분의 계획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13)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무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네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주님께 돌리리라(수6:19, 사60:9, 계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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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절은 메시야 나라의 회복에 대해, 9-10절에서는 바벨론에 잡혀갔다가 구원받을 백성에 대해 말씀한 뒤, 11-13절에는 악에 대한 최종적 승리에 대해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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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이스라엘의 멸망은 영원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이스라엘의 영적인 각성을 위해서 그들을 이방으로 흩으시고 다시 회복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어떠한 상황도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약한 자들과 소외된 자들, 비천한 자들을 통해 신약의 교회를 이루십니다. 영원토록 통치하시는 나라[하나님 나라]로 만드실 것입니다(시 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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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 여기서‘남은 백성’은 하나님의 구원에 참여할 백성을 말씀합니다. ‘그 때로부터’라는 말은, 이 부분에 주신 예언이 성취될 그 현재부터라는 뜻입니다.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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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 ‘양떼의 망대’란 바벨론이나 기타 외국 세력으로 인하여 적막하여진 이스라엘을 비유합니다(사 1:8). “너 양 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곧 딸 예루살렘의 나라가 네게로 돌아오리라.” 로이 하나님의 지배를 벗어난 유다의 연약한 모습을 말합니다. ‘도성 시온의 산’이라는 말도, 열국의 침해를 받는 멸망할 나라 곧, 이스라엘을 지칭하는 이름입니다. 장차 메시아로 이루어질 영적인 국가 또는 영광의 나라는 다윗이나 솔로몬의 왕국 이상으로 영화로운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왕위에 영적으로 계승하시는 참된 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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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절에서는 바벨론에 잡혀갔다가 구원받을 백성에 대해 말씀합니다. “이제 네가 어찌하여 부르짖느냐? 너희 중에 왕이 없어졌고 네 모사가 죽었으므로 네가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함이냐?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힘들여 낳을지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주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네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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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 이 예언은 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가 잡혀감으로 성취되었습니다. 해산하는 고통은 새 생명의 탄생이라는 희망을 내포합니다. 이는 유다가 포로 생활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지만, 하나님께서는 끝내 그들을 회복시키신다는 희망찬 메시지입니다(스 1:11; 합 3:17-19). 이러한 하나님의 숨겨진 섭리와 계획이 있으므로 울지 말라고 위로하십니다. 우리에게 당장 어려움이 닥쳐와도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있음을 믿으며 더욱 주님을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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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절. 이스라엘이 당할 것, 즉 해산하는 여인의 수고와 같이 바벨론에 사로잡혀 갈 것임을 구체적으로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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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절에는 악에 대한 최종적 승리에 대해 말씀합니다. 아무리 강한 이방이 모여서 그들을 해치려고 하였지만 남은 자들이 뿔을 철 같이 굽을 놋 같이 강하게 해서 원수를 치게 되고 승리를 이루니 모든 재물은 대 주재 하나님께 돌아오는 시대를 이루게 됩니다. 악의 세력이 가장 기대하는 바는 하나님 나라가 멸망하고 그 나라 백성은 타락하며 고난 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기회만 있으면 하나님의 백성을 능욕하고 멸망으로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궁극적으로 자기 백성을 괴롭히는 무리들을 철저히 파멸시키실 것입니다. “이제 많은 이방 사람들이 모여서 너를 치며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11절) 한편 이 예언은 이 땅의 교회가 마침내 사단의 권세를 무찌를 것을 예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러한 승리의 예표로 광야에서 사단의 유혹을 물리치시고 승리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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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분의 계획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하나님 백성의 원수들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므로 저렇게 하나님 백성이 일시 불행하여진 것을 보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실 때 아주 그들을 망하게 하시려는 목적은 아닙니다. 그분께서 그렇게 하심은, 그들을 회개시키며 연단시켜서, 다시 더 좋은 처지로 구원하여 올려놓으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수들은 이 속 뜻을 모르고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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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하나님께로부터 힘을 공급받은 시온은 철과 같이 강한 뿔(힘을 상징, 신 33:17; 애 2:3; 슥 1:21)과 굽(포도주 틀을 밟는 발같이 강한 세력을 상징; 욜 3:13)을 가지고 타작마당의 곡식과 같이 이방인들을 짓밟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지니는 모든 힘의 근원은 하나님께 있으며(출 9:16; 스 8:22; 롬 9:22), 그 힘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 땅에 불의한 세력을 몰아내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게 하는 데 있습니다(계 20:1-3).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원수를 이긴 후 취하는 재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될 것입니다.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지어다. 내가 네 뿔을 무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네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주님께 돌리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말씀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교훈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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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먼저 구원받은 백성이 가야 할 길은 여호와의 가르치신 말씀의 길입니다(2절). 이 세상은 불법이 점점 성해집니다. 하나님의 법을 무시한 타락상이 난무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교회에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더욱 정신을 차려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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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하나님을 따라간 결국은 평안과 안식입니다(3-4절). 그러나 세상을 따른 결국은 불행과 멸망뿐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진정한 평안을 주십니다. 성신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평안과 안식을 맛보며 살게 하십니다. 주님 안에 거하면 늘 평안함과 진정한 쉼이 있음을 기억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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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천국의 복음은 세상에서 천한 자, 약한 자, 소망 없는 자를 불러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을 삼습니다(6-7절).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소외된 백성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부어집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낮아짐으로 주님께서 높이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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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로 성도들의 고생은, 해산하는 여인의 고생과 같지만 소망이 있습니다(9-10절). 하나님을 따라가기 위해 당하는 고난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결국 귀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땀 흘려 가꿀 때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더 큰 은혜로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평화의 나라가 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늘 바라보면서 선한 싸움을 잘 싸우고 믿음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 오늘 대속일을 맞이하여 철저하게 죄를 회개하게 하시며 성신님께서 저희들의 죄를 모두 생각나게 하시어 참회하게 하옵소서. 죄인오라하실 때에 저를 빼놓지 마시고 불러 주옵소서. 민족의 우상 숭배죄, 조상 숭배죄를 회개 합니다. 신사참배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에 의지한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보다 더 사랑한 그 어떠한 것도 고백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미가서를 통해 주시는 메시야의 평화 나라에 들어가게 하시고 로이 하나님, 부족함이 없나이다 고백드립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공부를 위한 질문들]

1. 유다의 통치자들, 지도자들이 범한 죄는? (3:1-2)

2. 왜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고 숨어계시는 듯한 모습을 보이시나? (3:4)

3. 거짓 대언자들이 외치는 거짓 평화에 대해 말해보자(3:5)

4. 미가는 거짓 선견자들에 향해 어떤 태도를 가지나? (3:5-8절)

5. 하나님께서 이루실 평화의 나라에 대해 말해보자 (4:3-5)

6. 이스라엘에 죄로 말미암아 포로로 잡혀갈 것이나 마침내 귀환할 것을 말해보자 (4:6-8)

7. 유다국에 살길이 분명히 있다. 무엇인가? (4:9-13)

가정예배를 드립시다. 하루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1명 이상.

[개회찬송, 기도, 성경읽기(1장), 말씀 묵상, 찬송, 나눔, 합심 기도, 주기도문]

◉금주기도제목:

(1) 열매의 달에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며 회복되는 축복을 주옵소서!

(2) 예배를 회복하여 가정과 나라와 교회를 살게 하소서!

(3) 주님처럼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하며, 환우들을 치유하게 하소서!

예배순서: 찬송, 기도, 성경 1장을 읽고 요절 및 중심단어 찾아 묵상, 찬송, 주기도문, 합심기도

10월

14일 월 찬 191장(통427) 대하27 유다왕 요담

15일 화 찬 195장(통175) 대하28 유다왕 아하스

16일 수 찬 196장(통174) 대하29 유다왕 히스기야의 성전정화

17일 목 찬 197장(통178) 대하30 우월절 준비

18일 금 찬 198장(통284) 대하31 히스기야의 개혁

19일 토 찬 199장(통234) 대하32 앗수르 군대가 예루살렘을 위협하다

◉ 매일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6시부터) (Zoom으로 동시 중계)

<겟세마네TV & 로이교회의 예약된 Zoom 회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참가 Zoom 회의

<2024학년도 겟세마네신학교 봄학기 & 송도 로이교회 새벽기도 및 각종 행사 ZOOM 주소>

https://us06web.zoom.us/j/9991131127?pwd=YVFycnhvOEhNSmpiWFZJUTA0N0Rhdz09

회의 ID: 99 9113 1127

암호: 123456

겟세마네 신학교 Gethsemane Mission Seminary

◉ 2024년 가을학기 진행중

10월 7일 월 (시간표는 송인성 학장께서 단톡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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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월)-29일(화) 겟세마네 개교 36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수양회

(동문회, 원우회, 노회, 가족 등 Anyone welcome, 장소: 대천 하나콘도미엄)

회비 10,000원(교재, 숙식 포함) 선착순 50명 (010 3288-2878, 91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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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본교 채플실, 네이버에 “겟세마네신학교” 검색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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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10-9113-1127, 010-3288-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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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납부 은행구좌번호: 농협 3019113112731 겟세마네신학교 한국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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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비나 발전기금: 농협 302 0280 1002 11 YunSam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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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에서 “겟세마네신학교” 검색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지하철은 성균관대 역에서 택시 기본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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