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선교사
10/29/2024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갈라디아서 1:4-5
갈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5 영광이 그에게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인류의 죄를 위하여 한 제물이 필요했다.
사천년동안 수많은 짐승들이 인간이 지은 죄 때문에 희생의 제물이 되었다.
"히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히10: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히10: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히10: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히10: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여기서 해마다 드려지고 희생되는 짐승들의 피는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고 히브리서에는 말씀하고 있다.
히10: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히10: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중요한 것은 죄를 없이하지 못하는 짐승의 피에 대한 문제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수많은 짐승들이 개개인의 죄를 대신해서 죽어갔던 것이다.
그러나 율법적으로는 개인들이 지은 죄 때문에 수많은 짐승들이 죽었으나 번거롭게 하는 율법의 제도에 따라서 희생되었지만 다음에 또 죄를 짓고 범하면 또 짐승이 희생되는 반복적인 의식을 행하였던 것이다.
드디어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로 나타나셨는데 그가 외치를 다음과 같이 외쳤던 것이다.
히브리서 10: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죄를 없이 하지 못하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아니고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광야에서 세례 요한은 외쳤던 것이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 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이제 우리는 세상 죄를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신앙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히브리서에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히브라서3:1"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아제 우리 모두 어디에 신앙의 초점을 맞추면서 살아야 하며 모든 죄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 것 인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로마서 5:6에서 10절까지 기록된 말씀을 읽어 보자.
"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세가지로 나누어서 말씀하고 있다.
첫째 연략할 때
둘째 죄인 되었을 때
셋째 원수 되었을 때라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에 죄의 유혹에 쉽게 넘어지고 그 이유로 죄인 되었기 때문이고 그래서 주님과 원수가 되었던 것이다.
우리 모두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면서 "다 이루었다" (요19:30)고 말씀하신 주님의 마지막 말씀을 잊지 말고 항상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