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11/25/2024
주의 이름에 감사 하오리니..
시편138:2
주성령교회
시 138:2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 하오리니...
진정한 감사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번영, 성공, 형통함, 자유 이런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병든 곳에, 가난한 곳에, 아주 절박한 곳에서 그 고통 중에서 하나님을 만날 때 진정한 감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내가 감사하는 것만큼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윗처럼 어떤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나는 찬양하리라, 기도하리라, 감사하리라 마음으로 작정하며 나아갈 때, 성령의 인도와
역사하심이 나와 함께하여 고통 중에도 찬양하며 환란 중에도 감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임할 줄 믿습니다.
이번 주는 한해를 돌아보며 고통 가운데도 축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믿음으로 그 고통 속에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면서 감사할 줄 아는 그래서 비록 힘들지만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는"
질서를 통해 아침에 소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 감사하며 나아가는 한 주가 되 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