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주 선교사
12/01/2024
행20:22-24
무식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에피소드
#무식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에피소드#
#수염이 긴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
어느 날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질문을 던졌다.
할아버지 밤에 주무실 때 수염을 이불을 덮고 주무시는지요
아니면 이불밖으로 내어 놓고 주무시는지요.
할아버지는 평소에 생각지 않았던 손자의 질문에 나도 모르겠다.
오늘밤에 자고 내일 대답 하지
그날밤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대답을 하기 위해서 수염을 이불을 덮어보기도하고 이불 밖으로 내어놓고 자보기도 했다.
이불 밖으로 수염을 내놓고 잘려고 하는데 허전한 기분이 들어 다시 이불로 덮고 자려고 했는데 답답하기도 하고 해서 밤새도록 수염을 이불 덮었다가 이불밖으로 내어 놓다가 그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다.
아침에 손자가 할아버지에게 어떻개 주무셨습니까?
질문을 받은 할아버지는 정답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는 이야기다.
결국 인생들은 무의식 가운데서 허송세월하년서 살어왔고 또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오늘 나는 어떤 생각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나의 삶의 모습은 어떤가?
나에게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의식을 가지고 어떤 태도로 노력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행20: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2-24)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