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12/02/2024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주성령교회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사람은 누구나 날 때부터 죽는 날까지 문제 속에서 살다 갑니다.
사실 이것이 인생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고통과 환란이 왜 나에게 임했는지, 원인은 다른 것에 전가하고 자신이 처한
형편과 처지만을 생각하여 불평하고 원망하고 낙심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다윗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합니다. 계획하고 이루고자 하는 것들, 내 주위
환경으로 인한 짐들로 인해 염려나 근심하는 모든 것들을 주께 다 맡겨버리라고 합니다.
맡긴다는 말은 주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고백으로 그때 주께서 길 되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이번 주는 내가 계획하고 이루고자 하는 것들, 그리고 아직 벗어버리지 못하고 안고 있는 내
주위의 모든 문제들과 그로 인한 염려들, 이 모든 것을 오직 주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간다면 반드시 주 안의 삶이 무엇인가를, 경험하며 주님이 책임지시는 그래서
감사로 나아가는 한 주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