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무엘 목사 12/15/2024 “다윗의 무너진 장막의 회복” (아모스 8-9장) 로이교회 Roi Presbyterian Church

by wgma posted Dec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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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무엘 목사 

12/15/2024 

“다윗의 무너진 장막의 회복” (아모스 8-9장) 

로이교회 Roi Presbyteri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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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8) “다윗의 무너진 장막의 회복” (아모스 8-9장) 
“The Restoration of the Fallen Tabernacle of David” (Amos 8-9)
 
본문: 아모스 8-9장
요절: “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암 9:11) 

주제: 무너진 예배를 회복해야 나라와 공동체와 가정이 살수 있다
교독문: 117번(구주 강림 3), 예배의 부름: 눅 2:10-14

찬송: 64장(통일 13장), 112장(통 112장), 122장(통 122장)
일자: 2024년 12월 15일 (대림절 셋째 주일)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Yun Samuel (로이교회 Roi Presbyterian Church)
[예배시간: 새벽기도(월-금) 오전 6시, 주일오전예배 11시, 오후예배 12:30]
[교회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센트로드B/D B동) 3307호,                우편번호: 22007, 지하철 인천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1-2번 출구, Office B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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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무엘 목사
오늘은 대림절 셋째 주일로 분홍색의 촛불을 켭니다. “사랑의 촛불”입니다. 성육신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의 성육신(incarnation)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무궁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 4:8하–10) 

지난 주일에 이어 오늘은 아모스의 마지막 부분인 8-9장을 강해합니다. 암7-9장 본문은 북왕국 이스라엘(사마리아)의 멸망에 대한 환상 다섯가지가 나옵니다. 

① 메뚜기 재앙(7:1-3): 재앙의 상징
② 불 재앙(7:4-6): 재난의 상장
③ 다림줄 재앙(7:7-9): 종말의 상징 
④ 여름과일 바구니 환상(8:1-3): 종말 심판의 상징
⑤ 문지방과 기둥 환상(9:1-6): 종말의 결과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복의 메시지로 결론을 내립니다(9:11-15). 시온주의(Zionism)의 주제가 되는 이 말씀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며 I will  raise up the tabernacle of David that is fallen,”로 시작합니다. 다윗의 장막은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예배를 말합니다. 온전한 예배가 회복되는 길만이 사는 길입니다.
 
1. ④ 여름과일 바구니 환상(8:1-14)
(1) 주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보이셨느니라. “보라. 여름 과일[종말, 끝] 한 광주리이니라.” (2) 그가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암7:8) (3) 그 날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곳곳에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그 시체들을 내어버리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가난한 자를 삼키며 땅의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마23:14, 약5:6). (5)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며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 (6) 은으로 힘없는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가난한 자를 사며 찌꺼기 밀을 팔자 하는도다.

(7)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그들의 모든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호8:13, 호9:9) (8) 이로 말미암아 땅이 떨지 않겠으며 그 가운데 모든 주민이 애통하지 않겠느냐? 온 땅이 강의 넘침 같이 솟아오르며 애굽강 같이 뛰놀다가 낮아지리라”  (시18:7, 시60:2, 호4:3, 단9:26)  (9)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내가 해를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하게 하며(욥5:14, 렘15:9) (10) 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게 하며 모든 사람에게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가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애통하듯 하게 하며 결국은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슥12:10, 눅7:12). (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삼상3:1) (12)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마11:25, 롬11:7, 딤후3:7) 

(13) 그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사40:30). (14)   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들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가 위하는 것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호10:13).


윤사무엘 목사 부부
1-3절. 여름 과일의 바구니 환상은 이스라엘 백성의 끝이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절에서 다시 대화체로 환상을 분명하게 묘사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그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A basket of summer fruit. כְּלוּב קָיִץ” 하매 여호와께서 아모스에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The end is come upon my people of Israel בָּא הַקֵּץ אֶל-עַמִּי יִשְׂרָאֵל,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여기서 여름 과일(קָיִץ)을 뜻하는 히브리어 ‘카이쯔’(qayits) 발음과 끝(קֵּץ)을 의미하는 단어는 ‘케이쯔’(qētz)인데, 여기 1절처럼 히브리어 성경에서 비슷한 발음으로 그 뜻을 같이 연상하게 하는 언어놀이(말장난 word play)를 합니다. 즉 과일이란 단어는 끝이란 단어를 연상케 합니다. 

다른 예로, 아담(אָדָם 사람, 아담)과 아다마(אֲדָמָה 땅); 이삭(위쯔학 יִצְחָק)과 웃음(짜학 צְחַק, 창 18:12, 21:3); 예수님(예슈아 יֵשׁוּעַ, יְהוֹשֻׁעַ)과 구원(예슈아 יְשׁוּעָתָה ,ישׁוּעָתֶ) 등입니다. 

하나님께서 대언자들을 통해 북왕국의 회개를 촉구하셨으며 이제는 아모스를 파송하여 종말을 준비하도록 하시지만 그들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의 인내의 한계에 이릅니다. 2절하~3절.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그 날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곳곳에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그 시체들을 내어버리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름 실과 한 광주리에 대한 해석은 첫째, 무르익어 상해 가는 여름 실과를 더 이상 보존할 수 없는 것처럼 이스라엘의 죄악은 쌓일 대로 쌓여 이제 심판만을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둘째 무르익은 여름 실과를 따서 광주리에 담아 옮기는 것처럼 이스라엘은 팽배한 죄악 때문에 포로로 잡혀 이방 땅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3절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바뀝니다. ‘궁전’이란 ‘성전’을 뜻하기도 합니다. 궁전의 노래는 ‘궁전에서 부르던 연락의 노래’(6:5) 혹은 ‘벧엘의 성전에 모여서 부르던 예배 노래’(5:23)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부귀와 영화가 끝나고 앞으로는 슬픔만이 남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이 죽으므로 울 수도 없을 정도로 기가 막힌 비참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잠잠히 시체들을 내어버리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로이교회
4-14절은 아모스의 마지막 설교입니다. 4-6절은 사회적 불의와 경제적 부정에 대한 진노와 책망의 선언이며, 7-10절은 하나님의 심판을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주어질 곤고한 날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14절에서는 혹독한 영적 기근의 심각성과 곧 닥칠 영육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4-6. “가난한 자를 삼키며 땅의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며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 은으로 힘없는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가난한 자를 사며 찌꺼기 밀을 팔자 하는도다.“ 사회적 불의와 경제적 부정을 고발합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세상 물질의 경제권을 쥐고 빈민을 압박하는 죄로 말미암아 이 땅 백성이 떨며 애통하는 재앙이 온다고 아모스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최고로 풍성할 때 다음을 준비하는 삶을 살지 못해서 망합니다. 이는 그 풍성한 것을 가난한 자들에게 잘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자신을 비우고 나누어 주는 것이 지속적인 번영의 길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지 못하고 아직도 악하게 살았습니다. 그들은 가난한 자를 삼키고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거짓으로 장사하고 돈으로 사람을 사고 파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고로 부피를 재는 단위인 되와 추는 사회의 질서와 정의를 지탱하는 기본적인 상도덕과 관련된 것이었기 때문에 모세 이후 공정한 재판과 더불어 강조되어 왔습니다. 이런 계량 단위를 부정하게 만들어서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가중화됩니다. 밀의 찌끼를 자기들은 먹지도 않으면서 가난한 자들에게 팔았습니다. 참으로 무자비한 일입니다.

7-10절에서 이런 사회적인 죄악에 대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7절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그들의 모든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 하나님은 야곱의 영광을 두로 맹세하십니다. 야곱의 영광은 영원 불멸하셔서 맹세의 근거가 되시는 하나님 자신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하는 짓을 하나하나 절대로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에 임한 애곡에 대해 8-10절에서 “이로 말미암아 땅이 떨지 않겠으며 그 가운데 모든 주민이 애통하지 않겠느냐? 온 땅이 강의 넘침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같이 뛰놀다가 낮아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날에 내가 해를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하게 하며 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게 하며 모든 사람에게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가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애통하듯 하게 하며 결국은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떠나 죄악 가운데 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땅이 솟아오르다 낮아지는 지진이 일어나게 하십니다. 땅이 지진을 일으킴은 사회 질서의 혼란을 이름이고, ‘온 땅이 솟아오름’은 물이 땅에 솟아오름이니, 하나님의 심판이 그처럼 팽창하리라는 비유입니다.

애굽의 나일강이 솟아올라서 온 지면을 휩쓸어 내려감같이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판단하실 것입니다. 해가 대낮에 떨어져 어둠이 있게 하시는 것과 같은 자연 재앙을 보내셔서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이 진노의 날은 흑암의 날이요, 모든 사람이 애통하는 날입니다. 그날에 용서 없는 진노가 옵니다.(9-10). ‘해로 대낮에 지게 함’은 이스라엘 번영의 절정 때에 이스라엘 베가 왕이 당할 갑작스러운 죽음을 은유적으로 예언합니다. ‘대낮’은 가장 위험이 적은 시간으로 행복을 상징하나 갑자기 밤중과 같은 불안의 때가 옵니다

11-14절에서 말씀을 듣지 못하는 영적 기근에 대해 예고하고 있습니다. 홍수가 난 곳에 정작 마실 수 있는 물은 없습니다. 망망대해의 바닷물이 있어도 물이 갈하여 죽기도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방송, 설교집, 인터넷, 수많은 교회, 등이 넘쳐나도 진정 순수한 말씀을 듣기 힘든 세대입니다.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참된 대언자가 없음이 문제입니다. 11절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기근을 심판으로 보냅니다. 이 기근은 양식과 물이 없어 오는 기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즉 복음적인 설교를 듣지 못해서 오는 기근을 말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다는 것은 실제 말씀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구원의 핵심이 “피의 복음”이 결여해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지 못한 자의 피곤함에 대해 12-13절에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인생의 황금기인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총각’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말씀을 주시지 않으면 아무리 찾아다녀도 하나님의 말씀을 찾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은 많은데 정말 우리 영혼의 갈증을 채워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중심이 되는 말씀만이 우리의 영적 갈증을 채워줍니다.

우상숭배자의 심판에 대해 14절에서 “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들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가 위하는 것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해야 하며(신 6:13 10:20), 이를 준수할 때 복을 받습니다(렘 4:2). 그러나 헛된 우상으로 맹세하는 자들은 그 땅에서 멸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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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영화 장면
2. ⑤ 문지방과 기둥 환상(9:1-10) 
(1) 내가 보니 주님께서 제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서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죽이리니 그 중에서 한 사람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리라(암3:14). (2) 그들이 파고 스올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에서 붙잡아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붙잡아 내릴 것이며 (3) 갈멜 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뱀을 명령하여 물게 할 것이요  (렘16:16, 사27:1) 

(4)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칼을 명령하여 죽이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레17:10, 신28:65). (5) 주 만군의 여호와는 땅을 만져 녹게 하사 거기 거주하는 자가 애통하게 하시며 그 온 땅이 강의 넘침 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 같이 낮아지게 하시는 분이시요(나1:5, 렘12:4, 시32:6, 사8:7) (6) 그분의 궁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분이시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족속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기르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대하14:9, 사20:4, 암1:5) (8) 보라, 주 여호와의 눈이 범죄한 나라를 주목하노니 내가 그것을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보라,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서 체질하기를 체로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0) 내 백성 중에서 말하기를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아니하며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모든 죄인은 칼에 죽으리라

1-10절. 북이스라엘 멸망에 대한 다섯 번째 환상을 살펴봅니다. 이스라엘의 마지막 보루인 성전이 파멸될 것이라는 환상입니다. “내가 보니 주님께서 제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서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죽이리니 그 중 한 사람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중에서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리라” 아모스가 본 제단에 정관사(הַמִּזְבֵּחַ, 하-미쯔베아흐 the altar)가 붙어 있습니다. 이 제단은 북이스라엘 나라가 금송아지를 섬긴 우상제단이 아니라 예루살렘 성전의 번제단입니다. 성전의 기둥머리를 치니 문지방이 움직이며 문지방의 부서진 것이 회중의 머리에 떨어지게 합니다. 남은 자들은 칼로 죽임을 받는데 살아남는 자가 없는 환상을 보여 주십니다. 이 말씀과 연관되는 것이 11절에 나오는 다윗의 “무너진 장막”입니다. 1절은 성전이 무너지는 모습, 11절은 성전이 회복되는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가 멸망당하는 가장 큰 원인은 예배가 무너지고 교회가 무너지는데 있습니다. 

2-4절에 보니 철저한 파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올까지든 하늘 끝까지든 숨을 곳이 없습니다. “그들이 파고 스올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에서 붙잡아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붙잡아 내릴 것이며 갈멜 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뱀을 명령하여 물게 할 것이요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칼을 명령하여 죽이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다윗은 “내가 주님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님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시 139:7-8) 무소부재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 죽음의 세계까지 도망쳐도 주님께서 찾아오겠고 하늘 높이 올라가더라도 끌어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이 심판을 피하여 숨을 곳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철저한 심판이 기다립니다.

5-6. 5절은 지진으로 인한 심판을 말합니다. “땅을 만져 녹게 하사 거기 거주하는 자가 애통하게 하시며 그 온 땅이 강의 넘침같이 솟아오르며 애굽 강 같이 낮아지게 하시는 분이시오” 6절에서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분의 궁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분이시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하늘의 궁전을 세우시며 땅의 기둥(지축)을 세우시고 노아 홍수를 일으키시며 오대양 육대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바다에서 증기를 발생시켜 공중에 올려 응고됨에 따라 비가 되어 지면에 내려오게 하십니다.

7-10절에서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에 대해 말씀합니다. 7절에 갑돌(Caphtor)은 지중해 지역과 섬들을 말하며, 기르(Kir)는 기르스라고도 하고 길이라고도 하는데, 이라크의 바벨론 인근의 수메르 문명 발생지역을 언급합니다. 여기서 토판문서(cuneiform letters) 4만점이 발견될 정도로 고대의 문명도시였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Ethiopians)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기르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에게는 에티오피아(구스) 사람들과 똑같습니다. ‘나에게는 너희가 에티오피아 사람들과 똑같은’ 것은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검은 피부가 희게 되지 않는 것처럼 악으로 물든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변하지 않음을 탄식하는 말입니다. 8절에 야곱의 집에 남은 자(the remnant)를 허락하신다고 합니다.

“보라 주 여호와의 눈이 범죄한 나라를 주목하노니 내가 그것을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포로로 잡혀갈 지라도 고토로 돌아오며 메시야의 나라가 이뤄질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볼 때 현재 유대인으로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소위 MJ(Messianic Jews)는 약 15만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교회는 약 350개로 추정합니다. 9절. “보라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서 체질하기를 체로 체질함 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곡식을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려면 키질도 아니고 체질을 해야 합니다. 그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을 모든 민족 가운데서 걸러내서 참된 하나님의 백성은 한 명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십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절에 “내 백성 중에서 말하기를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아니하며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모든 죄인은 칼에 죽으리라” 하나님께서는 한 죄인이라도 회개하여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모스가 외친 메시지는 회개입니다. 즉 회복의 메시지입니다. 아모스의 마지막 구절을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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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교회
3. 이스라엘의 회복(9:11-15)
(11)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행15:16, 시80:12) (12)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민24:18).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파종하는 자가 곡식 추수하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이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그들이 황폐한 성읍을 건축하여 거주하며 포도원들을 가꾸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사65:21). (15)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욜3:20)

11-15절은 남은 자의 구원과 회복입니다. 이 말씀에서 시온주의(Zionism)의 창시자 ‘시어도어 헤르츨’ Theodor Herzl, 1860~1904)가 이 말씀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을 1899년부터 일으킨 것이 오늘날 현대 이스라엘의 출생(1948년 5월 14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의 통곡의 벽에는 매일 수많은 유대인들이 모여 암 9:11-15을 암송하며 성전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나이스크(NYSKC)는 예배회복운동으로 1993년 뉴욕서광교회에서 시작한 것으로 New Life(새벽기도) + Yielding for Manna(성경애독) + Salvation for one by one(개인전도) + Complete Offering(일조전납)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2024년 한해 동안 표어가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입니다. 2025년도 표어는 “예배를 회복하는 성도”(살전 1:3)입니다. 

11-12절. “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기서 언급하는 다윗의 무너진 장막(The tabernacle of David that is fallen)은 1절에 나오는 우상화된 제단을 무너뜨린 환상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철저하게 싫어하시며 온전히 부수십니다. 이제 회복의 날(in that day)이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 회복과 관련된 동사가 다섯 개 있습니다. ①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I will raise up) ②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close up the breaches thereof) ③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I will raise up his ruins) ④ 옛적과 같이 세우고(I will build it as in the days of old) ⑤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they may possess the remnant of Edom, and of all the heathen, which are called by my name). 주님의 날에 다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회복하실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과의 언약을 지키십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창 12:3)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리라” (창 15:18)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이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리라” (삼하 23:5) 여기서 말하는 다윗의 회복된 왕국은 역사적인 왕국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결국 메시야의 나라를 지칭합니다. 

13-15절. 예배가 회복된 후의 풍요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① 그때에 파종하는 자가 곡식 추수하는 자의 뒤를 이으며(the plowman shall overtake the reaper), ②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the treader of grapes him that soweth seed), ③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the mountains shall drop sweet wine), ④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all the hills shall melt.). 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이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And I will bring again the captivity of my people of Israel), 그들이 황폐한 성읍을 건축하여 거주하며 포도원들을 가꾸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and they shall build the waste cities, and inhabit them; and they shall plant vineyards, and drink the wine thereof; they shall also make gardens, and eat the fruit of them.) ⑥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I will plant them upon their land) ⑦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they shall no more be pulled up out of their land which I have given them). 먼저 무르익은 곡식이 산과 들에 풍성할 것이라 함은 회복된 메시야 왕국의 영적인 축복이 절정을 이루어 약속의 땅 나할라(נַחֲלָ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inheritance, possession, heritage)이 될 것을 보여 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모든 회복이 예수님을 통해 이뤄집니다. 이번 대림절에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으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이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절체절명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윤대통령께서 차기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뉴스도 들립니다. 이 모든 환난과 고난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으로 삼기를 바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집중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이 기쁜 성탄의 계절에 말씀이 육신되어 저희 가운데 오신 주님을 환영합니다. 오늘 아모스서를 마치면서 주시는 회복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 어려움을 당하는 대한민국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자유민주주의로 세워진 나라가 21세기 동북아시아의 주도국이 되어 영적, 정신적, 문화적, 예술적으로 세계를 지도하는 천손민족이 되게 하소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일으키시든, 오늘날 무너진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나라와 가정을 회복하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공부를 위한 질문들]
1. 아모스가 본 멸망에 대한 네 번째 환상에 대해 설명해보자(8:1-3)
2. 북왕국이 당하는 사회적 정의가 내려앉는 모습을 그려보자(8:4-10)
3. 영적 기근을 당하는 모습에 대해 아모스는 어떻게 묘사하나? (8:11-14)
4. 다섯 번째 환상의 시작인 1절과 11절을 비교하라(9:1, 11)
5. 다윗의 무너진 장막이란? (9:11)
6. 회복에 관련된 동사 다섯 개를 말해보자(9:11-12)
7. 이스라엘의 회복된 모습을 정리해 보자(9: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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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를 드립시다.] 
매일 일정한 시간, 일정한 장소에서 1명 이상.
순서: 개회찬송, 기도, 성경읽기(1장), 말씀 묵상, 찬송, 나눔, 합심 기도, 주기도문

◉ 금주기도제목: 
(1) 성탄의 달에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며 회복되는 축복을 주옵소서!
(2) 예배를 회복하여 가정과 나라와 교회를 살게 하소서!
(3) 주님처럼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하며, 환우들을 치유하게 하소서!

예배순서: 찬송, 기도, 성경 1장을 읽고 요절 및 중심 단어 찾아 묵상, 찬송, 주기도문, 합심기도

12월
16일 월 찬 112장(통112) 욥기 13  욥의 변증(소발에게) 2
17일 화 찬 113장(통없음)     14  욥의 기도
18일 수 찬 114장(통114)      15  엘리바스의 연설 2
19일 목 찬 115장(통115)      16  엘리바스에 대한 욥의 변증 1
20일 금 찬 116장(통116)     17  엘리바스에 대한 욥의 변증 2
21일 토 찬 117장(통117)     18  빌닷의 두 번째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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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6시부터) (Zoom으로 동시 중계)

<겟세마네TV & 로이교회 줌 참여하기>
겟세마네신학교 & 송도 로이교회 새벽기도 및 각종 행사 ZOOM 주소>
https://us06web.zoom.us/j/9991131127?pwd=YVFycnhvOEhNSmpiWFZJUTA0N0Rhdz09

회의 ID: 99 9113 1127 / 암호: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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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겟세마네신학교 Gethsemane Mission Seminary ▣

◉ 겟세마네신학교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 (2월 17일 10:00개강)

경건, 학문, 선교의 기치를 걸고 1988년 미국 보스턴에서 개교한 미국 겟세마네 신학교에서 아래와 같이 2024년 봄학기 신입생과 편입생 모집을 하오니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1. 모집학과
신학사 (B.Th.) - 고등학교 졸업자, 4년 8학기 과정, 
목회학 석사 (M.Div) - 신학사 졸업자, 3년 6학기 과정, 졸업논문
기독교 교육 혹 상담 석사 (M.C.E., M.C.C.) - 학사 졸업자, 2년 4학기 과정, 졸업논문
신학 석사(Th.M.) - M.Div 졸업자, 2년 4학기, 졸업논문
목회학 박사(D.Min) - M.Div 졸업자, 3년 6학기, 졸업논문
기독교 교육 혹 상담 박사(D.C.E., D.C.C.) - M.C.E. 혹 M.C.C. 졸업자, 3년 5학기, 졸업논문
신학 박사(Th.D.) - Th.M. 졸업자, 3년 6학기, 졸업논문
철학 박사(Ph.D.) - Th.D. 졸업자, 1년 2학기, 졸업논문 
 
2. 구비서류
입학원서 (본교 소정), 이력서, 추천서, 신앙간증서, 고등학교 졸업증 및 최종학교 성적, 졸업증명 (영문으로 1통씩), 여권 사진페이지, 여권사진 2매, 박사과정은 연구계획서, 전형료(10만원, 편입생은 30만원), 등록금(학사과정 학기당 110만원, 석사과정 130만원, 박사과정 170만원, 미국 학위신청자는 추가 학사비가 부여됨, 개별 통보)

3. 입학전형 및 주소
모든 서류제출은 2024년 2월 10일까지며, 면접시험은 2월 10일 월요일 오전 11시, 학교 (T맵 및 카카오 내비 검색: “겟세마네신학교”) 
◉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지하철은 성균관대 역에서 택시로 약 10분 거리)

4. 특전
1) 본교 졸업생은 노회에서 선교사, 강도사, 목사 고시 응할 수 있다.
2) 미국 신학교에서 학사협정으로 졸업할 수 있다. (별도의 학사비 부여)
3) 각종 장학금 혜택이 있다. (부부, 성적, 작은교회 목회자 등)
4) 해외 지원자들은 분교 혹은 온라인(유투브)으로 수업 참석할 수 있다.

5. 연락처: 010-9113-1127 (이사장), 010-3288-2878 (송인성 학장)
美겟세마네신학교 총장 윤사무엘 박사, 이사장 오선화 박사, 학장 송인성 박사
◉등록금 납부 은행 계좌번호: 신한 110 479 510 575 오선화
◉선교비나 발전기금: NH농협 302 0280 1002 11 윤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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