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 목사
2/17/2025
믿음이라는 것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에 가장 무서운 함정이 있습니다.
그 하나가 주관적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믿음이 아니고 자기 생각을 믿음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자기 소원, 자기 입장입니다. 믿음은 믿습니다 가 아니라 믿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많이 깨닫고, 많이 기억하면 이것이 믿음인 줄 알지만 그것은 지식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합리적 이해가 절대로 믿음이 아닙니다. 지식일 따름입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이 믿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이라는 것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생각지 못하는 것들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따라 오늘을 삽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내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믿음으로 환경너머에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의 현장이 되어서 언제나 주의 마음을 품고 물어보는 삶을 통해 지금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래서 증거의 삶을 사는 능력의 종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