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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무엘[윤삼열] 목사

2025년 2월 23일

“다니엘과 친구들의 지혜와 경건생활” (다니엘 1장)

로이교회 Roi Presbyteri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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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회복하는 성도(8) “다니엘과 친구들의 지혜와 경건생활” (다니엘 1장)

“Wisdom and Piety of Daniel and three Friends” (Daniel 1)

본문: 다니엘 1:1-21

요절: “하나님께서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 (단 1:17)

주제: 하늘의 지혜와 경건과 학문으로 무장한 다니엘의 인품을 본받자

교독문: 78번(요한 14), 예배의 부름: 히 12:1-2

찬송: 620장(통일 없음), 615장(통 없음), 540장(통 219장)

일자: 2025년 2월 23일 (주현절 일곱째 주일)

설교자: 윤사무엘[윤삼열] 목사 Yun Samuel, Th.D. Ph.D.

교회: 로이교회 Roi Presbyterian Church), 예장 합동

예배시간: 새벽기도(월-금) 오전 6시, 토요아침 및 원어강의 오전 9시

주일 오전예배 11시, 오후예배 12:30

교회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센트로드B/D B동) 3307호,

우편번호: 22007, [지하철 인천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1-2번 출구, Office B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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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침 7시 40분부터 50분간[1부 “도마의 길”]과 오늘 아침 같은 시간에 2부 “도마는 한국에 왔었는가?”]에 대한 일요특집 다큐가 SBS에서 방영되었습니다(출연: 윤사무엘 목사, 전재규 총장, 오선화 박사, 이인수 총감독). 땅끝 선교사들인 사도들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일은 귀한 일입니다. 한반도에 사도 도마가 왔을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이장식박사님의 아시아 교회사에 나오며, 조국현목사님(대구 도마박물관, 말씀교회), 이용봉목사님(진주, 손길문화원, <사도도마와 아시아교회>저술), 정학봉목사님(사도도마 연구를 위해 인도 13회 다녀오심, 가야가 기독교 국가였다. 도마가 한국에 와서 선교함 주장)의 연구가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한 반론도 있지만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고고학적 연구를 무시하지 말고 열린 마음에서 배워야 합니다.

오늘 아침에 시청 못하신 분이나 지방과 해외에 방송 송출이 되지 않는 지역은 SBS방송국에 연락하시면 “되돌아보기”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먼 땅끝인 동방의 땅끝(중국, 일본, 한국)까지 복음을 전한 도마를 본받아 우리도 땅끝 선교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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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월 22일) 부천개혁교회에서 F.TCUTS(Faith Christia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의 졸업식과 목사안수식(Faith Reformed Church Association교단)이 있었고 제가 2대 총장으로, 오선화 박사님께서 이사장으로 취임을 하였습니다. 미국 California주정부 공식인가 학교이며 설립은 겟세마네 신학교의 설립 연도인 1988년입니다. 사이버 과정도 있습니다(한국어학과 On Line Campus). 이번 봄학기부터 겟세마네 신학교가 FCUTS와 합병이 되었습니다. 신학사(B.Th), 목회학석사(M.Div), 신학석사(Th.M.), 기독교상담석사(M.C.C.), 기독교교육학석사(M.C.E.), 목회학박사(D.Min.), 선교학박사(D.Miss), 기독교상담학박사(D.C.C.), 기독교교육학박사(D.C.E.), 신학박사(Th.D.), 철학박사(Ph.D. in Theology) 학위 과정이 있습니다. M.Div졸업자는 선교사 및 목사로 안수받을 수 있습니다(미국 겟세마네 총회, 한국노회 혹은 Faith Reformed Church Association). 사이버대학 입학은 수시로 가능하며(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입학과정 설명 나옵니다), Off Campus 수업은 수원 향기나는 나무 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입니다.

***홈페이지 주소: www.fcuts.university

저와 오박사님은 내일(2월 24일) 월요일 새벽기도 인도후 인천공항으로 가서 10시에 인도로 출발합니다. 수요일(2월 26일) Kor-In Theological Seminary에 열리는 29회 졸업식 설교를 합니다. 이 신학교는 30년전에 대길교회(박현식목사님)과 합동총회 전국남선교회에서 지원하여 인도 뱅갈로 공항에서 2시간 동북방향에 위치한 곳에 부지 1만평 위에 신학교를 세우고 초대 이사장 이기섭장로님(현 이사장은 최세영장로님, 합동 총회 부총회장 역임)의 헌신속에 건물 17개동을 건축하였고, 아시아신학협의회 회원 신학교입니다. 저는 15년전부터 이 신학교에 가서 강의를 해 오는데 2년간 대학원장으로 섬겼습니다. 내일출발해서 목요일까지 섬기고 금요일(2월 28일) 새벽1시 비행기로 귀국하여 오후에 부산으로 내려가서 3월 1일 토요일 송인성 학장님 따님 결혼 주례를 하고 귀가할 예정입니다. 화요일-금요일까지 새벽기도회는 줌(Zoom)으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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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예언서(대선지서)를 강해합니다.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인데 이를 역순으로 한 장씩 강해합니다. 다니엘서를 묵상합니다.

다니엘서( דניאל Δανιήλ)는 BC 6세기에 살았던 대언자 다니엘(BC 620-530)의 행적과 예언을 기록한 책으로, 신바벨론제국과 페르샤(바사)제국의 총리를 지낸 다니엘이 기록하였습니다. 그는 BC 605년에 청소년으로 바벨론에 잡혀가 느부갓네살의 “대 바벨론 제국” 건설 Project에 참여했습니다. 바벨론 제국이 멸망하고 BC 539년 페르샤 제국으로 바뀌었을 때도 그의 탁월한 지혜와 지도력을 인정받아 총리대신으로 섬겼습니다. 다니엘이란 이름은 “하나님께서 나의 재판장이심”이란 뜻으로 매우 좋은 이름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선과 악을 알게 하는 과실을 따먹음으로 범죄한 인간이 회개하는 길은 “선과 악을 판단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하며 심판/판단권을 하나님께 다시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뜻입니다. 한편 이 심판권을 계속 훔친 이름은 “단 דָּן” 으로 자신이 재판한다는 뜻입니다(창 30:6). 그래서 단지파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어 훗날 사탄 마귀노릇을 합니다(창 49:16-17에서 야곱은 임종 유언에서 단지파의 행할 일을 예언합니다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을 방해하며 세가지 유혹을 시작으로 주님의 선교행적을 공격하다가 마침내 십자가 처형을 주도하며, 부활하신 주님을 못믿게 하고, 사도들의 선교를 방해하고, 영지주의, 신비주의로 복음을 왜곡시켜 왔습니다. 이후 타종교, 인본주의, 세속주의, 온갖 전쟁들, 불건전한 사상, 철학, 진화론, 유물론, 관념론, 번영주의, 공산주의, 세계화(시온의정서,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트, 예수회, 사이비이단사상, 적그리스도), 에큐메니즘(WCC, WEA, 로잔대회 등), 부정선거, 동성애, 트랜스젠더, 마약, 폭력, 중독, 각종 질병(에이즈. 에볼라, 사르스, 코로나, 독감 등), 자살, 타살, 가정 파탄, 나라 분열 등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7장 5-8절에 보면 구원받는 12지파(144,000명) 명단에 “단지파”는 없습니다. 단지파는 어둠의 아들로 빛의 아들을 대적하며 장차 둘째 사망을 당하게 됩니다. 다니엘서에는 이런 단지파의 어둠과 혼돈과 공허의 세력과 싸우는 영적 전쟁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유석근교수(FCUTS)의 <밝혀진 적그리스도의 정체>(총신대 박아론교수, 서철원교수, 유재원교수 추천)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니엘서는 12장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6장은 다니엘과 연관된 사건들을 기술하고, 7-12장은 다니엘이 받은 꿈과 환상을 기록합니다. 특히 이스라엘을 중심한 세계 제국들의 번성기를 예언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앞으로 닥칠 여러 신앙적 시련을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눈앞에 두고 사탄이 최후 발악하는 현재에 반드시 읽고 묵상하여 종말을 살아가는 성도에게 매우 중요한 책입니다.

다니엘 1장은 선민 이스라엘 후예요 남유다 왕국의 귀족의 자손으로서 다니엘이 B.C. 605년의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유다 제1차 침입 당시 포로로 바빌론에 끌려와 황실에서 양육되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바벨론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느부갓네살)는 정복한 속국으로부터 가장 총명하고 우수한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3년간 국비로 훈련을 시켜 왕궁에서 섬기도록 합니다. 유다에서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가 선발되어 이방문화의 중심인 바벨론 왕실에서 살면서도 최고의 교육을 시키며 최고의 음식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를 거절하고 자기를 지켜 더럽히지 않고자 합니다. 이는 레위기의 음식법과 기타 우상숭배를 거절하고 신앙 정조를 지키려는 결단입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믿음과 꿈을 해몽하는 지혜를 주십니다. 이런 지혜 때문에 그와 세 친구들은 바빌론의 관리로 등용되어 왕의 신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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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벨론에 포로생활하는 다니엘 Daniel Taken to Babylon(단 1:1-7)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2) 주님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1절.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 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BC 612년 앗수르(앗시리아 Assyria)의 수도 니느웨가 신바벨론 군대에 의해 멸망된 후 앗수르는 이집트의 바로느고 왕의 원조를 받아 BC 605년 갈그미스(Carchemish) 전투에서 신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 의해 멸망함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이 전쟁은 고대근동사에서 매우 중요한 전투였습니다. 갈그미스 전투로 앗수르 제국이 멸망되고, 바벨론(바빌로니아) 시대가 도래합니다. 일반 역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지만, 성경에서 앗수르 제국이 멸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BC 609년에 애굽의 바로 느고의 길을 막는 므깃도에서 막은 요시아 왕으로 전사합니다(왕하23:29). BC 605년 갈그미스 전쟁 후 신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은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1차 포로를 잡아가는데 이때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2차 포로는 BC 597년(왕하 24:10-17)에, 3차 포로는 유다 왕국이 멸망한 BC 586년(왕하 25장)에 발생합니다.

‘유다왕 여호야김이...에워쌌더니’ 이는 선왕 요시야의 아들로서 자신의 동생 여호아하스(왕하 23:30)에 이어 애굽의 바로느고에 의해 유다 18대 왕극으로 등극한 여호야김 즉위 3년(BC 605)에 일어난 제1차 바벨론 유수 사건입니다(왕하 24:1, 2;대하 36:6). 곧 B.C. 605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갈그미스 전투에서 애굽의 바로느고를 격퇴시키고 그 동맹국이던 유다까지 침공하여 여호야김을 포로로 잡은 사건을 가리킵니다. 이 사건 직후 느부갓네살은 선(先)왕 나보폴라살의 뒤를 이어 바벨론의 왕으로 등극하여 BC 562년까지 43년간 통치합니다(렘 25:1, 9;36, 46:2)

2절. “주님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주께서...그의 손에 붙이시매 with part of the vessels of the house of God’ 1차 바벨론 포로 사건의 결과입니다(대하 36:6). 한편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에서 '얼마'(מִקְצָת, 미크짜트)는 원어상 '끝', '극단'이란 의미로서 '끝에서 끝까지'(מִקְצֵה וְעַד-קָצֵהוּ.미카쩨 아드 카체후)란 말의 단축형으로 볼 수 있는 바(창 47:21, 렘 25:33), 개역 성경의 '약간'이란 의미와는 달리 거의 대부분의 성전 기물들이 탈취된 것으로 이해할 수 합니다(Delitzsch, Zockler).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미'(מִ)를 부분 전치사 '민'(min)으로 보고 약간의 성전 기물만 탈취된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Gesenius, Hitzig). ‘시날 땅...신의 보고(寶庫)에 두었더라’ '시날 땅'은 창 10:10, 11:2, 14:1, 9, 사 11:11, 슥 5:11 등에서 바벨론을 지칭합니다. 한편 '자기 신'은 바벨론의 주신인 '벨'(Bel), 곧 '말둑'(Marduk)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는 그들이 섬기던 다른 신들의 우두머리격이 되는 신입니다(사 46:1, 렘 50:2, 51:44). 또한 '자기 신의 묘'에서 '묘'에 해당하는 원어 '베이트'(בֵית)가 '집', '나라', '신전' 등의 다양한 뜻을 함축하고 있는 바, 여기서는 '신전'의 의미로서 '벨의 신전'을 가리킵니다. '그 신의 보고'에서 '보고'(בֵּית אוֹצַר, 베이트 오짜르)는 국가의 중요 기물이나 귀한 전리품 등을 보관하는 일종의 보관 창고로, 여기서는 그 창고가 신전에 속해 있음을 알게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 성전의 기물들이 바벨론의 신, 벨의 신전에 보관되었다는 사실은 삼상 4-6장에 걸쳐 언급된 블레셋의 언약궤 탈취 사건과 그로 인한 재앙의 기사를 연상시키는 바, 동일한 행위를 저지른 바벧론의 파멸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5장의 벨사살의 죽음).

3절.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당시 느부갓네살의 유다 침공이 성전 기물 탈취와 왕을 비롯한 몇몇의 귀족들만을 포로로 잡은 제한된 침공으로 유다의 국가적 패망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환관장’(רַב סָרִיסָיו, 라브 사리사이우) '환관 his eunuch'을 가리키는 '사리사이우'는 '거세하다'란 뜻의 어근에서 파생된 말이나 성경의 용례상 단순하게 거세당한 '내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시종'을 일컬을 때도 사용된 말입니다(삼상 8:15). 따라서 여기서의 '환관장'은 왕궁에 거하는 모든 신하나 시종들의 책임자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의 몇 사람’ '왕족'(מִזֶּרַע הַמְּלוּכָה, 미제라 하멜루카)의 문자적 의미는 '왕의 씨 the king’s seed'입니다. 따라서 선발 대상이 왕족 모두가 아닌 왕가의 젊은이들입니다. 한편 느부갓네살이 왕족과 귀족을 끌어간 이유는 자신의 승리를 과시하고 지배 집단을 포로로 잡아감으로써 본토에 남아있는 유다인들의 바벨론에 대한 충성심을 유지시키고, 포로들의 교화를 통해 유다의 신앙과 문화를 바벨론화 시키려는 의도에서 나온 듯 합니다.

4절.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흠이 없고...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흠'(מאוּם, 무움)은 원어상 육체적, 도덕적 결핍 상태를 의미하는 말이므로(레 21:17) '흠이 없고'는 육체적, 정신적인 온전함을 가리키며(blemish), '아름다우며'(טוֹבֵי מַרְאֶה, 토베 마르에)는 '보기에 좋다'란 문자적 의미로, 외적 용모의 준수함을 말합니다. 또한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מַשְׂכִּלִים בְּכָל-חָכְמָה, 마스킬림 베콜 호크마)는 문자적으로 '모든 지혜 안에서 사려깊게 행동하며'란 뜻으로 각 방면에 걸친 포괄적인 이해 능력을, '지식이 구비하며'(יֹדְעֵי דַעַת, 요드에 다아트)는 문자적으로 '지식을 알며'란 뜻으로 이해 능력을 통해 얻어진 실제적인 지식의 습득을, '학문에 익숙하여'(מְבִינֵי מַדָּע, 메비네 마다)는 '지식을 분별하며'란 뜻으로 실제적 지식을 습득함에 있어 유용성이나 효용성을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구비한 다니엘과 유대 청년들은 바벨론 왕립 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하였고’ 바벨론이 이런 유능한 청년들을 왕궁으로 데려 온 이유는 교육과 부양(5절)을 통해 궁극적으로 전 유다 속국의 바벨론화를 시도하려는 것입니다(정치연구소). 여기서 '갈대아 사람'이란 말은 본래적으로 바벨론을 정복하여 갈대아 왕조를 세운 바벨론 남서쪽에 위치했던 바벨론의 지배 계층을 의미합니다(5:30, 9:1, 사 13:19, 합 1:6). 그런데 4절에서는 그 중에서도 특별한 지식층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는데, 그들은 특히 점성술과 천문학 등에 능통하였으며, 전통적인 학문을 가리치고 보존하는 역할을 담당했었습니다(2:2, 4, 5, 4:7, 5:7, 11). 한편 '학문'(סֵפֶר, 세페르)은 원어상 학문의 매개로서의 '책'이란 뜻입니다. 또한 '방언'이 구체적으로 어떤 언어를 가리키는가에 대해서는 당시 외교용어, 상용어에는 '아람어', 특별한 기념비에는 '앗수르어', 종교적 의식에는 '아카드어' 등이 통용되어 있었던 점으로 보아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지만, 본 구절의 정황과 문맥을 고려할 때(2:4) '아람어' 혹 ‘후기 바벨론어’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Hitzig, Rosenmuller, Thomson). 다니엘서에는 아람어가 일부 나옵니다(단 2:4후-7:28).

5절.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왕이 지칭하여...그들의 날마다 쓸 것을 주어 And the king appointed them a daily provision of the king's meat’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여호와에 대한 신앙을 버리고 오직 자신의 명령에 충실한 신복을 만들기 위해 왕의 음식을 먹도록 규정합니다. 이러한 음식 규정법은 하나님과 왕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는 일종의 시험(test)입니다. 여기서 '지정하여'(יְמַן , 예만)는 '할당하다'란 뜻으로, '매일의 분깃(몫)'이란 뜻의 '날마다 쓸 것'이란 말과 조화를 이룹니다. 한편 '진미'(פַּת-בַּג, 파트 바그)는 그 어원의 모호함 때문에 '우상의 음식'등 다양한 해석이 보여지나, 여기서는 단순하게 '음식 food', 특별히 채소가(12절) 아닌 고기로 만들어진 음식이나 곡식으로 된 음식으로서 왕의 식탁에 놓여졌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so nourishing them three years’ 헬라의 철학가 플라톤(Plato)은 페르시아에 있어서 궁중에 들어간 소년들은 14-17세까지 보통 3년간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바벨론 또한 동일한 관습이 시행되었으리라고 유추됩니다. 한편 이러한 교육과 양육의 목적으로 제시된 '왕의 앞에 모셔서게'란 청소년들의 나이와 포로라는 신분을 고려해 볼 때, 이 말의 통상적 의미인 왕의 고문이나 자문관이 된다는 의미라기보다는 점성가나 박수 집단의 하위직에 임용되리란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Thomson).

6-7절.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유다에서 온 유능한 청소년들의 이름이 바벨론식으로 개명이 됩니다. 이러한 개명(改名)은 일제 강점기때 창씨개명처럼 일반적으로 정복자들이 피정복민들의 문화와 민족성을 말살시키기 위한 의도에서 행해지던 동화 정책의 일환입니다. 특히 본문에 나타난 네 명의 유다 소년의 바벨론식 개명은 그 이름의 변화된 의미에서 볼 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신앙에 대한 도전입니다.

유다 이름

바벨론식 이름

의미

다니엘

하나님이 나의 재판주

벨드사살

벨이여 그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하나냐

하나님은 자비로우심

사드락

태양의 영감

미사엘

하나님과 같으신 분이 어디 있으랴?

메삭

아쿠신과 같은 분이 누구랴?

아사랴

하나님꼐서 도우신다

아벳느고

느고의 종

2. 다니엘의 경건생활 Daniel’s Faithfulness (단 1:8-21)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께서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11)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14) 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16)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18) 왕이 말한 대로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가니 (19)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21)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8절.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전체적인 정황 설명에 이어 본절에서 세 친구와 함께 다니엘의 신앙에 대한 묘사로 집중됩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뜻을 정하여'(יָּשֶׂם עַל-לִבּוֹ, 야셈 알 리보)는 '마음을 결정하여'란 뜻입니다. 이는 히브리 개념상 '마음'이 전인격을 상징하는 점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의 '더럽히다'(גָּאַל, 가알)가 신적 모독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다니엘과 세친구들이 그들의 전인격을 다해 하나님께 전적인 신뢰와 순종을 결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주어졌던 왕의 음식들이 율법의 음식 규례(레 11:2-8)에 어긋나는 피를 뿌려 잡은 고기이거나(신 12:23, 24), 부정한 동물의 고기(레 11:10-12) 또는 우상에게 바쳐졌던 음식(호 9:3, 고전 10:27-29) 등이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9절. “하나님께서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 '은혜'로 번역된 '헤세드'(חֶסֶד)는 매우 포괄적인 의미에서의 '자비'나 '사랑'(왕상 8:30, 느 1:11, 시 106:46)을 나타내는 말이나 '(애정어린) 친절'이나 '호의'(favor, compassion)의 의미로 쓰여졌으며, '긍휼'(רַחֲמִ, 라함)입니다. 다니엘이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었다는 사실은 왕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할 의무가 있는 환관장에게 있어 극히 이례적인 일이었는 바, 문장 초두에 그러한 기적적인 내적 변화의 수여자가 하나님이심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주어가 하나님 즉 신본주의를 반영합니다.

10절.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환관장은 다니엘에 대한 호의을 보이면서 그의 요청을 즉시로 거절하지 않고, 단지 그일의 시행으로 자신에게 닥칠지도 모를 개인적인 위험성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환관장의 마음이 다니엘의 청을 수락하는 쪽으로 기울어졌음을 암시합니다.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초췌하여'(זֹעֲפִים, 조아핌 worse liking)는 원어상 '초조한', '슬픈', '분노한'이란 뜻인 바(창 40:6, 대하 26:19), 여기서는 심성에서 비롯되는 나쁜 안색을 영양 결핍의 결과에 대한 표현입니다. 70인역(LXX)은 이를 영양의 결핍에서 파생되는 '정신적인 혼란 상태'나 '신체적인 유약함'이란 이중의 의미로 번역합니다.

11절.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감독하게 한 자’(מֶּלְצַר, 멜짜르) 이 말은 페르시아어인 '멜'(독한 술)과 '짜르'(머리)의 복합어로서 술 맡은 관원장을 가리키는 바, 그는 환관장 수하에 있는 관리로 생각되나 어떤 번역은 이를 고유 명사 곧 감독관의 이름(Melzar, KJV)으로 봅니다(Thomson), 그 단어 앞에 정관사 '헤이'(הַ)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관직명('하랍사게', 사 36:2)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합니다(Delitzsch). 본절을 통해 다니엘에 대한 호의가 환관장뿐 아니라 여타 관리들에게도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2절.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열흘 동안 시험하여 Prove thy servants, I beseech thee, ten days’ 이 말은 그들의 청원이 환관장의 개인적인 책임만 면할 수 있게 하면 수락되리란 다니엘의 기지에서 발로한 것입니다. 한편 본 구절의 '열흘'은 현재적인 시간 개념에서의 '10일'이라기보다는 '10'이란 수의 의미가 '완전', '결론'이란 점에서 시행된 일의 완전한 결론을 관측할 수 있는 비교적 짧은 기간을 말합니다(Delitzsch). 곧 열흘이란 기간은 그들의 식생활에 대한 결과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기간일 뿐 아니라 그로 인해 발생할지도 모를 잘못된 결과를 쉽게 만회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식’(זֵּרֹעִים, 제로임) '씨를 뿌리다'란 뜻의 '자라'(זֵּרֹעִ)에서 파생된 말로 씨를 뿌려 수확한 채소류로 만든 음식들을 가리키는 바, 고기가 주원료인 '왕의 진미'(5절)와 극단적인 대조를 이룹니다. 하반절의 '물' 또한 '왕의 포도주'와 대조적 의미를 가집니다. 유대인들의 음식법인 코셀(Kosher) 음식을 말합니다.

13-14절.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하나님을 신뢰하며 선한 결과를 확신하는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신앙이 단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울러 환관장이 관용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하나님의 초자연적 능력이 극명하게 드러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음을 밝힙니다.

15-16절.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여호와에 대한 신앙을 고수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승리합니다.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their countenances appeared fairer and fatter in flesh’ 10절에 언급된 '초췌하여'란 말과 극적인 대조를 이룹니다. 먼저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מַרְאֵיהֶם טוֹב, 마르에헴 토브)는 문자적으로 '용모가 좋고 fairer'란 뜻이며, '살이 윤택하여'(בְרִיאֵי בָּשָׂר, 베리에 바사르)는 '살이 찐 fatter'이란 뜻으로서, 그들의 전체적인 모습이 어느 모로 보나 다른 사람보다 심히 좋은 상태임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더 건강하고 안색이 좋았으므로, 자신들의 신앙을 따라 왕의 진미를 먹지 않아도 되도록 허락됩니다.

17절.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이 다른 나라에서 온 청소년들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탁월하게 된 사실은 결코 바벨론의 교육이나 그들의 부양 때문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능력 속에서(시 37편) 되어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네 소년에게...명철하게 하신’ '이 네 소년'은 문자적으로 '이들 청소년들 중 네 명 הַיְלָדִים הָאֵלֶּה אַרְבַּעְתָּם As for these four children'이란 뜻으로, 이 네 청소년을 여타 청소년들과 특별하게 구별시켜 줍니다. 곧 그들은 철저하게 여호와만을 신뢰하였으므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입었던 것입니다.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異像)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앞 문장과 접속된 '~외에'(וְ, 웨)는 다른 청소년과 구별된 네 청소년 중에서 또 다시 특별하게 다니엘을 구별짓는 말입니다. 여기서 '이상'(חָזוֹן 하존)은 원어상 '꿈'이나 '환상'을 뜻하나, 성경의 용례상 하나님의 계시 또는 예언의 의미로 자주 사용됩니다(민 12:6, 삼상 28:6, 겔 7:13). 또한 '몽조'(חֲלֹמ, 할롬)는 '꿈'이란 뜻으로 여기서는 '꿈의 의미'를 가리키는 듯합니다(the meanings of dreams and visions). 한편 고대 바벨론 또한 환상이나 꿈의 해석이 중요한 학문의 일과였다는 점에서 다니엘의 이러한 능력을 이방적 요소와 연관 짓는 것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곧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비록 갈대아의 학문을 배우긴 했으나, 이방적 요소에 빠져들지 않았으며, 다니엘의 이러한 능력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능력입니다. 이는 본 구절의 '깨달아 알더라'(הֵבִין, 헤빈) '구별하여 이해하다', '분별하다'로서 다니엘의 능력이 철저하게 이방적 요소를 분별했습니다. 특별히 이러한 사실은 모세가 애굽의 지혜에 능통하였던 것과 같은 이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행 7:22).

18절. “왕이 말한 대로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가니” ‘기한이 찼으므로’ 3년의 교육 기간이 끝났음을 보여줍니다. 이제 교육 결과를 심사하고 시험하는 시간입니다.

19절.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therefore stood they before the king.’ 1:5절 주석에서도 언급된 바 있듯이 거대한 바벨론의 관료 조직 속에서 그들은 나이나 포로된 신분상 하급 관료(왕의 시종에 임용되었으리라고 추측됩니다.

20절.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유다에서 온 네 청소년들이 속한 관료 집단이 왕궁의 박수와 술객 집단, 곧 왕이 매사에 정책을 의논하는 일종의 자문관 계열의 관료 집단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Thomson). ‘그 지혜와 총명이...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 '지혜와 총명 wisdom and understanding'은 피상적 개념에서의 지혜를 가리킨다기보다는 국정 전반에 관한 지식이나 판단 능력을 의미합니다(information and blanced judgment). 한편 '박수'(חַרְטֻמִּ, 하르톰)는 문자적으로는 '마술사'나 '점성술사'를 뜻하나 바벨론에 있어서 이러한 자들이 국정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는 점에서 특수한 관료 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바벨론의 지혜자들로 볼 수 있습니다(창 41:8, 출 7:11 참조). 또한 '술객'(אַשָּׁפִ, 아솨프 enchanter)이란 말은 원어상 본서에서만 등장하는 말로 '점성가'라는 문자적 의미를 가지나 여기서는 '박수'와 마찬가지로 지식 계층의 관료들을 가리킵니다. 곧 이 '박수와 술객'은 바벨론의 모든 학문과 지혜를 대표하는 관료 계급을 말합니다. '십배'는 12절의 '열흘'과 같은 의미로 쓰여졌는 바, 그 수의 상징적 의미대로 여타 박수와 술객에 대한 네 청소년의 완전함과 탁월함을 극적으로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특별히 70인역(LXX)은 본절과 함께 '그리고 왕이 그들을 영화롭게 하고 통치자로 임명하였다'란 부가적인 해설을 덧붙여 번역하고 있습니다.

21절.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고레스 왕은 BC 539년에 페르샤 제국을 시작한 왕입니다. 이 구절은 다니엘의 재임 기간에 대한 일반적인 진술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여호야김 3년 곧 BC 605년부터(1절) 페르시아의 초대 왕 고레스 즉위 원년 곧 BC 536년까지 약 70년간을 정부의 관료로서 바벨론에서 지낸 사실을 보여줍니다. 즉 다니엘은 바벨론과 메대 시대를 거쳐 페르시아 시대까지 왕궁의 관료로서 일했었습니다. 특별히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간 시기가 느부갓네살에 의한 1차 바벨론 포로 사건 때로서 이때부터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수가 시작되었으며(1절), 본절에 언급된 '고레스 왕 원년'은 곧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수가 끝나고 50년(희년, jubilee) 만에 그들이 고토로 귀환하던 때를 가리키는 바, 다니엘이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 전기간 동안 바벨론에서 활동한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있으니라'(יְהִי, 예히)란 말이 고레스 왕 원년까지 '살았다'란 의미로 쓰인 것이 아니라 관료직에 계속적으로 머물러 있었다는 것(held this appointment as th king's counselor)을 의미합니다. 다니엘의 70년간의 관료 재임 기간이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수 기간과 동일하다는 사실에 중점을 둔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렘 25:1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니엘은 청소년때부터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의 부모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 않지만 그의 이름의 뜻부터 경건한 이름이고 다니엘을 철저하게 나실인으로 키웠습니다. 하나님만 경외하고 경건된 생활을 하며 정결한 생활을 철저하게 지킨 것이 그 부모의 신앙 교육이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다니엘과 그 세 친구들처럼 철저하게 신앙교육을 시키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새롭게 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다니엘과 같은 인물을 찾으십니다. [본 설교문은 호크마 주석을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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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부터 다니엘서를 공부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단지파의 횡포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나라의 삼권을 흔들며 자유민주주의를 멀리하는 악의 세력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켜주옵소서.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옵소서. 빛의 자녀로서 어둠의 자녀를 물리치게 하옵소서. 다음 주일 삼일절 회상주일에 에스더처럼 죽으면 죽으리이다 각오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다시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공부를 위한 질문들]

1. 대예언서(Major Prophets) 네 권을 말해보자.

2. 다니엘의 시대적 배경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보자(단 1:1)

3. 1차 포로때 잡혀간 사람들은 누구였나? (단 1:2-6)

4. 다니엘과 네 친구들의 이름과 바벨론식 이름을 말해보자(1:7)

5. 다니엘이 유대식 음식인 코셀음식을 고수할 수 있었던 이유는? (1:8-16)

6. 3년 동안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양육받고 왕 앞에 섰을 때 모습은? (1:19-20)

7. 다니엘이 포로생활 중 관직 생활한 기간은?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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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를 드립시다.]

매일 일정한 시간, 일정한 장소에서 1명 이상.

순서: 개회찬송, 기도, 성경읽기(1장), 말씀 묵상, 찬송, 나눔, 합심 기도, 주기도문

◉ 금주기도제목: ​

(1) 회복의 달에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며 회복되는 축복을 주옵소서!

(2) 예배를 회복하여 가정과 나라와 교회를 살게 하소서!

(3) 주님처럼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하며, 환우들을 치유하게 하소서!

[예배순서: 찬송, 기도, 성경 1장을 읽고 요절 및 중심 단어 찾아 묵상, 찬송, 주기도문, 합심기도]

2월

24일 월 찬 394장(통449) 시편 33 너희 의인들아 즐거워하라

25일 화 찬 395장(통450) 34 아비멜렉 앞에서 도망한 후 감사

26일 수 찬 397장(통454) 35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자를 징계

27일 목 찬 398장(통92) 36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무궁하나이다

28일 금 찬 399장(통없음) 37 지혜의 시편

3월1일 토 찬 401장(통457) 38 다윗을 기념하는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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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6시부터) (Zoom으로 동시 중계)

<겟세마네TV & 로이교회 줌 참여하기>

겟세마네신학교 & 송도 로이교회 새벽기도 및 각종 행사 ZOOM 주소>

https://us06web.zoom.us/j/9991131127?pwd=YVFycnhvOEhNSmpiWFZJUTA0N0Rhdz09

회의 ID: 99 9113 1127 / 암호: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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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Faith Christian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2025년 봄학기 2주차 수업진행(2월 24일 월)

1교시 (오전 10:00-11:30) 성서신학(박요한교수)

원우회 시간(오전 11:35-12:05) 진행: 양시열 회장

점심시간 (오후 12:10-13:10)

2교시 (오후 13:10-14:40) 이사야(최성대교수)

3교시 (오후 14:50-16:20) 설교학2(류재이교수)

4교시 (16:30-17:20) 성경사본학(이은주교수) 특강

◉ 한국 수업장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지하철은 성균관대 역에서 택시로 약 10분 거리)

◉ 연락처: 010-9113-1127 (이사장), 010-3288-2878 (송인성 학장)

FCUTS 총장 윤사무엘 박사, 이사장 오선화 박사, 학장 송인성 박사

◉등록금 납부 은행 계좌번호: 신한 110 479 510 575 오선화

◉선교비나 발전기금: NH농협 302 0280 1002 11 윤삼열(YunSam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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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교회] 주일오전예배 설교문 / 윤사무엘 목사 (2025.02.02) ​ 예배를 회복하는 성도(5)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호세야 9-10장) “Break Up Your Fallow Ground” (Hosea 9-10) ​ 본문: 호세아 9:1-10:15 ​ 요절: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
    Date2025.02.01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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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2025년 1월 12일 “고멜을 다시 찾아오는 호세아” (호세야 3-4장)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2025년 1월 12일 “고멜을 다시 찾아오는 호세아” (호세야 3-4장) 예배를 회복하는 성도(2) “고멜을 다시 찾아오는 호세아” (호세야 3-4장) “Hosea Paid Back for Gomer” (Hosea 1-2) 본문: 호세아 3:1-4:19 요절: “그후에 이스라엘 ...
    Date2025.01.10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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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윤사무엘 목사 2025년 1월 5일 (신년 주일) ​“소망의 문으로 삼으리라” (호세야 1-2장) 로이교회

    윤사무엘 목사 2025년 1월 5일 (신년 주일) ​“소망의 문으로 삼으리라” (호세야 1-2장) 로이교회 제목: 예배를 회복하는 성도(1) “소망의 문으로 삼으리라” (호세야 1-2장) “I Will Give the Valley of Achor for a Door of Hope” (Hosea 1-2) ​ 본문: 호세아 ...
    Date2025.01.04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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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2024년 12월 29일 (송년 주일)예배를 회복하는 믿음(52) “하나님의 영을 만민에게” (요엘2-3장)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2024년 12월 29일 (송년 주일)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52) “하나님의 영을 만민에게” (요엘2-3장) 제목: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52) “하나님의 영을 만민에게” (요엘2-3장) “The Lord Will Pour Out His Spirit upon All Flesh” (Joel ...
    Date2024.12.27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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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메뚜기 재앙과 여호와의 날” (요엘1-2장) 2024년 12월 22일 (대림절 네째 주일), 성탄주일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메뚜기 재앙과 여호와의 날” (요엘1-2장) 2024년 12월 22일 (대림절 네째 주일), 성탄주일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9) “메뚜기 재앙과 여호와의 날” (요엘1-2장) “The Locusts Disaster & The Day of the Lord” (Joel 1-2) 본문...
    Date2024.12.20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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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윤사무엘 목사 12/15/2024 “다윗의 무너진 장막의 회복” (아모스 8-9장) 로이교회 Roi Presbyterian Church

    윤사무엘 목사 12/15/2024 “다윗의 무너진 장막의 회복” (아모스 8-9장) 로이교회 Roi Presbyterian Church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8) “다윗의 무너진 장막의 회복” (아모스 8-9장) “The Restoration of the Fallen Tabernacle of David” (Amos 8-9) 본문: 아...
    Date2024.12.14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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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12/08/2024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7) “멸망에 관한 환상들” (아모스 6-7장) “Warning Visions” (Amos 6-7)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12/08/2024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7) “멸망에 관한 환상들” (아모스 6-7장) Warning Visions” (Amos 6-7)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7) “멸망에 관한 환상들” (아모스 6-7장) “Warning Visions” (Amos 6-7) 본문: 아모스 6-7장 요절: ...
    Date2024.12.07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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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윤사무엘 목사 12/01/2024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6) “오직 정의를 물같이” (아모스 4-5장)

    윤사무엘 목사 12/01/2024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6) “오직 정의를 물같이” (아모스 4-5장) “Let Judgment Run Down as Waters” (Amos 4-5) 본문: 아모스 4-5장 요절: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But let judgment run ...
    Date2024.11.30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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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윤사무엘 목사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5) “남왕국 북왕국 죄악들” (아모스 2-3장) “The Sins of Judah and Israel” (Amos 2-3)​ ​ 본문: 아모스 2:4-3:15

    윤사무엘 목사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5) “남왕국 북왕국 죄악들” (아모스 2-3장) “The Sins of Judah and Israel” (Amos 2-3)​ ​ 본문: 아모스 2:4-3:15 제목: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5) “남왕국 북왕국 죄악들” (아모스 2-3장) “The Sins of Judah and Israe...
    Date2024.11.23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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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2024년 11월 17일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4) “열국을 향한 심판 메시지” (아모스 1-2장)

    윤사무엘 목사 (로이교회) 2024년 11월 17일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4) “열국을 향한 심판 메시지” (아모스 1-2장)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4) “열국을 향한 심판 메시지” (아모스 1-2장) “The Oracles Against Nations” (Amos 1-2) 본문: 아모스 1:1-2:16 요...
    Date2024.11.16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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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윤사무엘 목사 2024년 11월 10일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3) “에돔의 멸망을 예언” (오바댜 1장) “The Coming Doom of Edom ” (Obad. 1)

    윤사무엘 목사 2024년 11월 10일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3) “에돔의 멸망을 예언” (오바댜 1장) “The Coming Doom of Edom ” (Obad. 1) 제목: 예배를 회복하는 믿음(43) “에돔의 멸망을 예언” (오바댜 1장) “The Coming Doom of Edom ” (Obad. 1) ​ 본문: 오바...
    Date2024.11.08 Byw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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